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4889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4 주일의 기도 -지우 [9] sunny지우 2002-06-16 3090
363 너무나 장한 대한 민국 건아들!!!! [2] 코스모스 2002-06-22 3090
362 제목없음 [2] 미혜 2002-07-01 3090
361 우리의 운영자들 어디로 간거예요~~현주야~ 아린아~~모습을 드러내라눈 [냉무] 코스모스 2002-07-02 3090
360 배용준 공식을 보고... [10] 박선아 2002-07-11 3090
359 현주 글을 읽고 [8] 코스모스 2002-07-17 3090
358 오늘 아침부터 열 받아.............. [5] 들국화 2002-07-19 3090
357 미국에서 한국어 토익을 실시한다면...(딴글)재미 짱임다. [2] 선영이 2002-07-23 3090
356 투표 부탁합니다. ( VIP , 챠트챠트) [1] sunny지우 2002-07-27 3090
355 ※스타지우 아줌마 모임을 다녀와서※ [11] 발라드 2002-08-01 3090
354 mbc 섹션에 잠시 나온 지우님...^^ [4] 현주 2002-08-02 3090
353 아뒤 또바꿨어요....충격먹어서 ㅋㅋ [5] 李承勳 2002-08-08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