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758 2001.08.26 20:30:57
프링겔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꺼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어느책에서 읽은 글인데여 혹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그냥 적어 봤어여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 못먹어서 배고픔에 정신 없는
프링겔이었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여
목록
수정 삭제

댓글 '1'

현주~

2001.08.26 21:43:21

왜 없겠어..ㅋㅋ..근데 살다보니..점차 무뎌지고 잊혀져가는거지...저녁 먹어..또 보자~ 근데..현주씨? ㅋㅋ 웃기당~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7 지우씨가 했으면 좋겠다 [10] 토토로 2002-07-21 3067
276 ○ 비오는날의 음악 ○ [1] 천년의후에 2002-07-23 3067
275 7가지 행복 [1] 박혜경 2002-07-24 3067
274 일주년 축하해요~~~ 다들 기분 어떠세요~?? 명이 2002-08-01 3067
273 첫사랑41회 [1] 정바다 2002-08-02 3067
272 마우스를 사진에 대보세요. [5] 토토로 2002-08-06 3067
271 오랜만입니다..-0-;; [6] 천년의후에 2002-08-13 3067
270 헉 까먹었따.ㅡ,.ㅡ;; [3] 정유진 2002-08-18 3067
269 겨울연가의 유진이 [1] 선주 2002-09-08 3067
268 ♡예쁜사랑하세요♡ [4] ※꽃신이※ 2002-09-10 3067
267 매력적인 가을 여인 지우 [7] 겨울연인 2002-09-13 3067
266 주일 잘...보내세요...여러분 [6] 온유 2002-09-14 3067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