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왜케 잠이 밀려오는지..

조회 수 3260 2001.10.27 19:08:29
차차
후..
차차 학겨가따와서.. 짜장면 한그릇 때리구..ㅋㅋ
3시 부터 자서.. 6시에 일어났으여.;;
어제두 6시부터 자서 10시 30분에 일어난듯..ㅋㅋㅋ
그래놓구 오널 학겨에 지각을 해버렸답니당..
학겨에 8시 30분 까진데..
8시 30분에 일어난거 에여..;
초스피드루...
집에서 나가기 까지 5분 걸렸습니다..;;
평소엔.. 20분 걸리는데 말이져.;;
학겨에서 집까지 평소엔 15분 거리..
오널은 뛰어서 4분...ㅋㅋㅋㅋ
오널은.. 수업두 40분에 시작이라서.. 안뛸수가 없었어여
첫시간두 음악이기 땜시..
근데.. 교문에서 체육선생님이.. 지각한애덜 잡아서 청소를 시키더군여..
어제 체육대회라서. 쓰레기가 쫌 많져..
그래서 음악실에.. 15분이 늦었답니다..;;
쓰레기 안줍구 가씀.. 딱 마춰서 들어갈수 있었는디..
다행히두.. 울반 여자애두 저랑 같이 쓰레기를 줏어서...ㅋㅋㅋㅋㅋ 들 *팔렸져

시험 끝나구 나서.. 왜케 잠이 많아졌는지...
새벽에는.. 별루 안졸린데.. 초저녁엔.. 주금입니다..;;;
푸..
잠을 줄여야지...ㅋㅋㅋㅋ
오널은 즐거운 토요일~~ 캬캬캬~~~
지금부터.. 컴터만 붙잡구 있으렵니당~
그럼.. 빠빠~

댓글 '3'

아린

2001.10.27 20:11:30

차차야 나도 오널 지각했다...9시까진데 9시30분 다돼서 갔다..그것도 택시타구..아까운 7000원 돌리도

평생지우유리

2001.10.28 21:19:07

차차야~~너 살찐다 조심혀라~~글구 난 절대루 지각안해~~

현경이~

2001.10.28 23:51:58

ㅋㅋㅋ 나눈 지각안행.. 교수님이랑 같이 강의실에 등장한다니까.. 우캬캬.. 아린언냐 나는 지각함 했지 택시 안타여~ 밥이 한그릇인뎅..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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