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이라 썰렁하군요..^^
저는 퇴근하자마자...집으로 직행했답니다..
날씨 좋은날은 집에 일찍 들어가기가 왜 일케 싫고 아까운지......쩝~~~
아무튼 김장한다고 빨리 오라해서.....밭으로 배추를 캐러 갔어욤.......
하기 싫은일 억지로 하려니까.......신경질만 나더라구욤....계속 머리속은 여기에 와있구...ㅋㅋ
다행히...배추를 다듬기만 하고..김장은 월욜날 한데서.....휴~~~~~
여기 스타지우 가족들은 김장을 다 하셨는지 모르겠네욤.......
심히 걱정 됩니다.....김장을 마치고 나서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
김장을 여기저기서 한다는 소리가 들리니까..겨울이 오긴 온거 같은데.....아직도 실감이....
아마도 지우씨의 작품 겨울연가가 시작되어야 겨울을 느낄거 같아요...
아직두 한달이나 남았는데.........1월이 넘 기다려져요.......아~~보고파라....

그리고 지우씨의 글을 읽었는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지우씨 끈질긴 노력이 이젠 빛을 보리라 믿어요........
지우씨....잘 하리라 믿어요......
우린 지우씨 큰 걱정 안한답니다......
정말 믿으니까~~~~~~~~~~~~~~~~~~
그렇쵸~~~여러분~~~~~~~~~~~~~~~~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