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우울..

조회 수 3196 2001.12.06 13:10:34
★벼리★
아마.. 내가 요기 팬피서 젤 우울한 사람일껍니다...ㅠ.ㅠ

저.. 이번에 지원은 해보긴 할껀데여..

짜증나서..말이져...ㅡ.ㅡ

왠만하면 재수할꺼구..

하고싶었던 시각디자인 전공하려구요.

그럼 계열부터 싸그리 바꿔서 다시 고3생활의 시작이져..

내가 하고싶었던거 하니깐 ..^^ㆀ
아빠두 재수하라구 그러구..

미술하면요 한양대두 갈수 있어여..
예체능으로 바꿔보니깐 내 성적으로 무려 6.몇%더라구여..
이정도면 어디든 갈수있져..진짜루..

우울해 죽겠네..
2월까지만..놀구..3월부턴 재수준비 해야죠..

근데..모르겠어여......
만약..합격했다구 연락오면 또 맘 바뀔것 같아서..ㆀ

복잡해 죽겠습니다..

대학 선택 기준은 과연 무엇이며..
왜대학을가고 내가 거기나와서 할수있는일이 뭔지까지..
정말 아리아픕니다..




댓글 '1'

정하

2001.12.06 14:18:46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고....더 좋은 결과를 위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 것도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으니...나중에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0 캡쳐사쥔들-사쥔추가(펌) [2] 지우♡ 2002-04-14 3091
339 법정 스님의 취미는... [5] 토미 2002-04-23 3091
338 [기사] 앙드레김,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서다 미혜 2002-04-23 3091
337 우 오 ㅏ~ 장난 ㅇ ㅏ니당..ㅋㅋㅋ ㅇ ㅣ트 2002-04-24 3091
336 다시 앞페이지에 올려달라는 요구로......... [66] 현주 2002-04-28 3091
335 겨울연가 근데 뭐 끝나서 한거예요?? [3] ♥최지우♡ 2002-04-29 3091
334 아~ 이제 그만 공부해야 하는뎅 ... [4] 곽지영 2002-05-02 3091
333 비가오네요..... [3] miky 2002-05-07 3091
332 불어터진 수제비.. (하얀연가 게시판 우리맘님 펀글) 2002-05-07 3091
331 운영자님 질문 요.... 토이 2002-05-10 3091
330 이곡 들으시고...편안한 잠자리로...!!! [5] 루나 2002-05-15 3091
329 어제 한밤의tv 연예에서... [1] 임영미 2002-05-17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