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망설임끝에....

조회 수 3128 2001.12.16 16:01:20
지우사랑별사랑
안녕하세요.
스타지우를 들락거린지 어느덧 1달이 지났습니다만, 글은 첨으로 올려봅니다.
선뜻 글을 쓰는것이 망설여졌던것은 아마도 지우님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듯한 느낌의
설레임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본방송은 보지못했구 재미있다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인터넷 다시보기로
전편을 다 마스터 했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계기로 지우님과 병헌님께 폭- 빠져버리게 됬구요.

솔직히 그 이전에도 지우님을 좋아했었지만..
'아름다운 날들' 본방은 일부러 보지 않았답니다.
왜냐면...
제가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정말 콩깍지가 씌어가지구 불철주야 그 사람 생각밖에 안해서..
그게 좀 겁이 나서 안봤었는데... 그건 저의 기우였습니다.
좋아할 사람은 어떻게든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지우님 덕분으로 이렇게 뜻을 같이하는 좋으신 분들도 만날수있구..

이곳에 올려진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더욱더 지우님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지우님을 사랑하니까..
우리 지우님 정말 행복하시겠죠?

변치않는 맘으로 이곳에서 여러분과 끝까지!함께 하고 싶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이 인사 정말 하고 싶었어요!!


댓글 '2'

스타지우

2001.12.16 16:58:25

별사랑님..너무 감사하구요..지금의 이 마음..오랴도록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린

2001.12.16 17:16:37

진짜 반갑네요...뭔가 같은생각을 공유한다는것만으로도 친근함이 느껴져요....겨울연가에서의 지우와 용준님도 무지 기대됩니다...자주 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36 나두 서울살고 싶다!~~~~~~~ 이경원 2004-02-09 3093
435 천계홈 NG2탄 올라와있어요^^ 넘 재밌는...ㅎㅎ [4] 미영 2004-02-10 3093
434 저도 참, 못말리네요^-^ㅋ ★항상밝게_수안★ 2004-02-10 3093
433 많이 올려서 죄송 ..하지만 회원님들을 위해서 ^__^' [3] 상우럽지우 2004-02-12 3093
432 뽀유^^* 는 저기압 ㅠ.ㅠ 이제 눈팅만 하겠습니다.미안합니다! [7] 뽀유^^* 2004-02-12 3093
431 지우씨 영화 방송시간입니다. [3] 이미정 2004-02-13 3093
430 지우님의 오늘의 기사 [2] 비비안리 2004-02-19 3093
429 '누구나 비밀은 있다' 포스터 한번 만들어 봤어요~ [5] 지우하늘 2004-02-20 3093
428 앗//저왔어요,ㅠ(뽀유님, 필독!ㅋ_) [7] ★수안★ 2004-02-22 3093
427 오늘도 좋은하루의시작~! [4] 카라 2004-02-24 3093
426 [지우님영화관련]탁재훈, 이병헌과 여자쟁탈전 [3] 지우만위한♡ 2004-02-25 3093
425 이제 마지막 편 봤어요. [5] Kathy 2004-02-29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