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망설임끝에....

조회 수 3085 2001.12.16 16:01:20
지우사랑별사랑
안녕하세요.
스타지우를 들락거린지 어느덧 1달이 지났습니다만, 글은 첨으로 올려봅니다.
선뜻 글을 쓰는것이 망설여졌던것은 아마도 지우님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듯한 느낌의
설레임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본방송은 보지못했구 재미있다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인터넷 다시보기로
전편을 다 마스터 했습니다.
'아름다운 날들'을 계기로 지우님과 병헌님께 폭- 빠져버리게 됬구요.

솔직히 그 이전에도 지우님을 좋아했었지만..
'아름다운 날들' 본방은 일부러 보지 않았답니다.
왜냐면...
제가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정말 콩깍지가 씌어가지구 불철주야 그 사람 생각밖에 안해서..
그게 좀 겁이 나서 안봤었는데... 그건 저의 기우였습니다.
좋아할 사람은 어떻게든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지우님 덕분으로 이렇게 뜻을 같이하는 좋으신 분들도 만날수있구..

이곳에 올려진 여러분들의 글을 보면서...
더욱더 지우님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지우님을 사랑하니까..
우리 지우님 정말 행복하시겠죠?

변치않는 맘으로 이곳에서 여러분과 끝까지!함께 하고 싶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이 인사 정말 하고 싶었어요!!


댓글 '2'

스타지우

2001.12.16 16:58:25

별사랑님..너무 감사하구요..지금의 이 마음..오랴도록 우리와 함께하기를 바랄께요..^^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린

2001.12.16 17:16:37

진짜 반갑네요...뭔가 같은생각을 공유한다는것만으로도 친근함이 느껴져요....겨울연가에서의 지우와 용준님도 무지 기대됩니다...자주 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2 [기사] 앙드레김,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서다 미혜 2002-04-23 3084
361 대만의 겨울연가 이야기..... [6] 운영2 현주 2002-05-02 3084
360 아이구 힘들어 죽겠내욤...^^ㆀ [3] 정유진 2002-05-03 3084
359 불어터진 수제비.. (하얀연가 게시판 우리맘님 펀글) 2002-05-07 3084
358 어제 지우,용준님 호주 시드니 패션쇼 tv 로 보신분... [2] 임영미 2002-05-08 3084
357 어??몰랐던 사실이... [3] 지우언냐 2002-05-10 3084
356 또한번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며... [1] 아르테미스 2002-05-10 3084
355 순진한게요..그렇게 나쁜것인가요? [3] ★벼리★ 2002-05-12 3084
354 성년의 날 기념 투표 하구있네요... 삐노 2002-05-13 3084
353 지우씨를 위해서 ..... [2] 아주머니 2002-05-15 3084
352 그냥 만들어 본것..^^ [19] 김진희 2002-05-18 3084
351 그리움 다섯번째=내가 해주고 싶은말,,, 정바다 2002-05-17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