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 예찬론

조회 수 3148 2002.02.05 21:01:34
sunny지우



        배용준 이라는  배우 너무 새롭게 보입니다.
        아마 그를 제가 처음 보게 된것은 `첫사랑`에서 인것 같군요.
        저는 tv 잘 안보거든요. 뉴스 .기획물 정도
        작정하고 보는 드라마 정도구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인표 ,애라땜시)
        스처가는 여러 드라마 속에서
        그는 항상 날카롭고, 경직되고 ,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관심 밖의 배우라 여성들이 열광 할때  이해 하지 못했지요.
        `호텔리어` 에서도 그느낌은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지금 너무 달라 진것 같군요.
        부드러운 음성과 미소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이 변한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세월의 풍상들이 그를 변하게 한 걸까요?
        이제 그에게 느껴지는 부드러움은 가식과 연기가 아닌
        그의 품성에서 나오는 부드러움이기에
        그를 보는 우리로 하여 편안함과 넉넉함을 주기에 마음이 순화 됩니다
        어제 7회 부터는그가 극중의 민형이에 몰입 되고 있더군요.
        `결연`에서 지우와 호흡이 잘맞는 이유 아시지요?
       울지우  본래 천성 자체가 어린아이와 같은 `맑은 영혼`을 가진여성 이기에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지닌  용준님과 호흡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두분 통해 드라마 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며 훌륭한 연기자로
       인정 받길 기원 합니다.   그대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댓글 '1'

하얀사랑

2002.02.06 00:31:45

써니 지우님에게도 그리고 우리 스타지우 가족분들에게도 지우와 용준님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0 새로운 한일 합작 드라마를 제작한다면 주연에 가장 적합한 커플은? [3] 지우공쥬☆ 2004-11-13 3093
339 누비다 한국영화사상예매율1위........... [5] 이경희 2004-11-26 3093
338 27일날 아침 팬미팅 사진이 기사로 떠서 올려드려요^^ [5] 지우공쥬☆ 2004-11-28 3093
337 꿈이었을까 싶은 용평에서..... [7] 김문형 2004-11-28 3093
336 맘에 안드셨어요? happyjlwo 2004-11-30 3093
335 nanocosme사이트에 있던 사진 캡쳐~ [5] 지우공쥬☆ 2004-12-09 3093
334 내 일생에 몇 명이나 될까.. [2] 토미 2004-12-15 3093
333 [기사]'겨울연가' 새해 1월 국내에서도 앙코르 방송 [4] 미리내 2004-12-28 3093
332 2005년을 맞으면서....☆ [2] happyjlwoo 2004-12-31 3093
331 비, 새로운 파트너는 누구? 지우 아일랜드 2005-01-24 3093
330 최지우 日골프업체와 6개월 광고 계약 [8] 지우공쥬☆ 2005-02-23 3093
329 운영자님께 질문요... [2] 딸기 2005-03-02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