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진짜 기대대요~^^*

조회 수 3188 2002.02.26 00:00:33
★벼리★
그..명장면덜..신발 신겨주던거..버스에서 졸던거..~~

그걸..커버린 준상이와 유진이가 리바이벌할꺼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가슴이 떨려요...^^ㆀ

오늘도..준상이가 유진이 주려고...녹음했던 테푸 이짜나요..
그거 듣는데..눈물 주룩.....
준상이의 성격이 어땠는지..넘 리얼하게 보여줘떤것 같애요..

낼두..진짜..겨울연가 기대마니대요..^^
어케 기다릴지~~

좀있음.겨울연가 후반전으로 들어가겠죠?
그럼..여기저기 결말설 나돌텐데..ㅋ
ㅎ ㅏㅇ ㅏ.세월 참 빨라요..겨울연가를 기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댓글 '3'

앨피네

2002.02.26 00:12:12

저두.. 준상의 녹음을 듣는 민형의 우는 모습을 보는데.. 진짜.. 용준님이 민형이 되었나보다. 햇어요.. 어쩜 저렇게 눈물이 쏟아지나.. 지우님 우는 연기 많이 보면서. 터득하셨나?? 호호호.. 하여튼. 오늘 용준님 머찌더군요.. 글구.. 내일 아마 유진과 민형이 같이 준상의 기억찾기를 하는거 같아요.. 내일 정말 기대됩니다..

하얀사랑

2002.02.26 01:26:43

기억찾기..... 저도 테잎 들으면서 눈물 흘리는 민형의 모습에 어찌나 ㄱㅏ슴이 아프던지,,, 준상이가 차갑고 무뚝뚝했지만, 저렇게 혼자서 녹음하면서 애태웟을꺼 생각하니까,,, 너무나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말로 표헌할수 없습니다... 가슴이 아파요

순수지우

2002.02.26 08:37:59

네,,저도 테잎 듣는 민형을 보니 가슴이 마니 아팠어여.. 오늘부턴 이제 민형이 아니라 준상이라구 해야겠져? 유진과 준상의 옛기억을 찾는 모습,,빨리 보구싶어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08 현주님 저번에 저 돼따구 하셨는데 참석자에 점 없네요 ㅜ.ㅜ [3] 주미니 2002-06-01 3085
33807 너무 깜찍한 내용 잘 봤어요. 고마워요. 그레이스 2002-05-19 3085
33806 어... 여기 배용준 홈페이지 아니에요... [5] 찬희 2002-05-04 3085
33805 아 졸려....지그믄 아침 6시40분.. 정유진 2002-04-22 3085
33804 꿈에라도 지우를 만난다면........ [6] 아린 2002-04-11 3085
33803 다들 안녕하세요.... [3] 애플 2002-02-26 3085
33802 정팅하러 왔눈딩 암두 없네영~ㅡ.ㅡㆀ [1] ○ⓔ뿐어키○ 2001-10-12 3085
33801 투표^^ [7] 이경희 2006-07-10 3086
33800 주말에 날씨가추워진다네요 감기조심하세요~ [7] 이경희 2005-10-29 3086
33799 봄의 연인 '이병헌-최지우' 아이시떼루지우 2004-04-15 3086
33798 지우 - 그녀의 아름다운 변신 .... [4] sunny지우 2003-09-09 3086
33797 오랫만에 왔답니다.....(질문과함꼐1) [3] ○ⓔ뿐어키○ 2003-01-19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