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새벽-☆

조회 수 3070 2002.03.01 01:25:35
지우love
지금은 새벽이네요- 단순무식 지우love가.. 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글을 남깁니다..^-^

할이이 없는터라-;;; 하하하^-^;;

겨울연가가 비극으로 끝난다는 기사를 스타지우 어딘가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다른분들처럼 준상이 죽는게 비극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면.

남매의 길밖에는 안보이는듯... 다른것도 많겠지만.. 남매는..

전에 회에서 준상이가.. 아버지를 찾는그런 씬이있었는데..

그걸로 봐서 남매가 아니지 싶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휴-;;

^-^ 윤석호 감독님 믿어봐야겠네요-;; 믿으믄 안될사람인데.. 가을동화때두..ㅠ_ㅠ




새벽이 되니깐.. 주위가 정말 조용하네요... 오랜만에 새벽에 컴퓨터를 하는터라..

들킬까봐 겁도 나고.. 아슬아슬하고.. 그만큼 또 조용하고..

먼가 또 허전한것 같습니다... 왜이렇게 허전한지.. 요즘들어서는 좀 어딘가가 ..

허전한 느낌이 자꾸 드네요.. 왜이런지..

휴..^-^




제가 영화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개봉하는..

버스정류장이라는 영화를 볼려구. 홈페이지두 가보구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이라는 영화.. 그렇게. 홍보 많이 되고 그런 영화는아니지만..

동감하는 한구석이 있기 때문이죠...;;

바로 연상연하-;;; -_-;; 저는 제나이 또래 아니면..

아예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연하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띠동갑까지..^-^

물론 저의 상대분이 나이가 많은..^-^ 헤헤-;;

갈수록 생각도 참 늙어지는것 같네요..;;;^-^ 헤헤-;; 하이튼..

요즘 연상만 보면 죽어라 좋아한답니다..^-^

그 영화에서는.. 학원선생님 32살과 제자 17살인데..

제자가.. 좀 성숙하더라구요.. 생각두 그렇구...

헤헤-;; 가능하지않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도 그런거 바란답니다..^^





사실 제가 교생선생님을 조아했거든요.^-^

작년에 오셨던. 선생님인데..^-^ 만이좋아했는데..

지금은 연락정도 하고 사는 편이에요..^-^

그때는 정말 좋아서... 맨날맨날 전화하구..-_-;;

전화카드도 많이 샀는데-;;

이제는.. 시간이 좀 벌어진 만큼.. 전화는 안하고..^-^

메일만 주고 받는답니다.. 그선생님이..^-^ 지금은 군대에 가게셔요..^-^

편지두 자주 쓰구.. 그러는데-;;

하이튼.. 그게 제가 연상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



정말... 쓸데없는내용인데.. 많이 썼네요..^-^ 뿌듯한..^-^;;

헤헷..^-^ 좋은밤되세요..^-^ 아니 좋은새벽되세요...



                                                             왠지 허전한 새벽에...
                                                                  지우님을 생각하는 지우lov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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