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에서 만난 유진이를 보내며......아름다운 날들의 연수를 생각했다.
둘의 공통점이라면 한남자를 너무나 사랑해서 언제나 가슴이 아팠다는 것이다.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더 푸른 마음으로 한사람을 사랑했던 연수와 유진이.
너무 눈이 맑고 순수한 연수와 유진이.......그건 지우님이기에 가능한 인물들이었다.
왜 이리 다시 봐도 가슴이 아프고 설레는 것일까.
지우님의 또다른 작품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현주님이 보내주신다는 지우님의 사진 기다립니다.^^
자주 글올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