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02년 03월 28일 (목) 10:27
옛날에 이영자를 아내로 둔 나무꾼이 있었다. 어느날 이영자가 산속 호수에 빠졌다. 나무꾼이 호수 앞에서 울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나무꾼으로부터 아내가 호수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물 속에서 최지우를 데리고 나와 물었다. "이 여자가 네 아내냐?"
나무꾼이 아니라고 대답하자 이번에는 김희선을 데리고 나와서 똑같이 물었다. 이번에도 아니라고 대답하자 산신령은 마지막으로 이영자를 데리고 나왔다. "맞습니다. 제 아내입니다"라고 나무꾼이 답하자 산신령은 나무꾼이 정직하다며 최지우·김희선을 모두 주었다.
이 얘기가 마을에 퍼지자 다른 나무꾼도 따라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아내는 장나라였다. 나무꾼이 아내를 호수에 빠뜨리고 울고 있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렇게 딱 한마디를 했다.
"고맙다."
chollian.net
요즘의 인기도를 반영해주는 유머같은데.,.
왜 짱나라가 더 인기있게 나온거 같아 별루네요.
유머같지도 않은 유머....웃음은 안나오고 기분만 상하네.
옛날에 이영자를 아내로 둔 나무꾼이 있었다. 어느날 이영자가 산속 호수에 빠졌다. 나무꾼이 호수 앞에서 울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산신령은 나무꾼으로부터 아내가 호수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물 속에서 최지우를 데리고 나와 물었다. "이 여자가 네 아내냐?"
나무꾼이 아니라고 대답하자 이번에는 김희선을 데리고 나와서 똑같이 물었다. 이번에도 아니라고 대답하자 산신령은 마지막으로 이영자를 데리고 나왔다. "맞습니다. 제 아내입니다"라고 나무꾼이 답하자 산신령은 나무꾼이 정직하다며 최지우·김희선을 모두 주었다.
이 얘기가 마을에 퍼지자 다른 나무꾼도 따라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아내는 장나라였다. 나무꾼이 아내를 호수에 빠뜨리고 울고 있자 산신령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렇게 딱 한마디를 했다.
"고맙다."
chollian.net
요즘의 인기도를 반영해주는 유머같은데.,.
왜 짱나라가 더 인기있게 나온거 같아 별루네요.
유머같지도 않은 유머....웃음은 안나오고 기분만 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