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다시보며..

조회 수 3144 2002.04.01 12:41:11
님사랑♡
겨울연가로 인하여 흐트러졌던 몸과마음을 바로잡기위해 다시금 시작되는 연가를 보지 않기로 했다.
30이 훌적넘은 내가 유진과준상을 찿아헤메이기에는 너무도 ..
그런데 토요일 우연히 돌린 체널에 잊으려 했던 유진의 모습에 나는 또한번 푹---
다시금 보는 유진의 명연기에 난 그를 다시 사랑하고 말았다.
방송실에서 춤추는 모습, 약혼식에가다 준상을 찿아 헤메는모습, 준상의 장례식에 눈물을 삼키는
너무도 많은 장면이 유진을 연기하는 지우씨는 유진과 하나가되는 모습이었다.
뒤부분으로 갈수록 캐릭터상 답답한 면도 있지만 그건 전적으로 작가 책임 !
모든 스토리를 알고있고 명장면들도 전부 기억하고 있지만 난 감히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다시금 보는 겨울연가는  지우씨의 완벽한 연기를 만날수 있다고.
상대배우의 외모나 캐릭터로 유진을 놓쳤던 분들 겨울연가를 다시금 보세요.
분명 지우씨의 마력에 빠질수 있을것입니다.

댓글 '3'

흠냐~

2002.04.01 13:01:29

마자요..지우언니의 완벽한 연기..^^

하얀사랑

2002.04.01 16:17:19

님사랑님 정말 그렇죠?^^ 두말하면 잔소리죠~~*^_^* 행복한 오후 되세요

아르테미스

2002.04.01 16:21:56

하핫..^^ 지우님 방송실에서 귀여운 춤솜씨.. 너무 좋았어요..^^ 지우님은 멀해도 이쁘시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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