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 ㅏㅎ ㅏㅎ ㅏ~~
벼리 오랫만에 글씁니다..
글쓸까말까 고민 대따시 마니해찌만~ 글을쓰면 행주언니가 이뿐 명찰 달아줄거란 기대감에..ㅋㅋ
첨보시는분덜두 많구~ 그런데요~~ 암튼..
전 주말만 들와보눈 벼리라구 해염..안녕하세요~ㅋㅋ

어제 엄마랑 아빠랑 드라이브 해써요..한강변을 따라서 말이예요~
서울이 캡 살기죠은 도시드만요~ㅋㅋ
진짜 조았구..분수도 봤고~
여의도두 한바퀴돌아꺼덩요..벚꽃축제하는데요~^^
울차 윗뚜껑이 열리는데..ㅋㅋ
어제 미용실서 머리자르구 드라이하구 머리 풀르구 나가써꺼덩요..ㅋㅋ
선글라스 끼구 연예인인냥~ 그러구 차위로 올라가서 봄바람과 벚꽃잎에 싸여서
조아했는데..차가 멈추니깐..
사람덜이 벚꽃은 안보구 나만 보드라구요..ㅋㅋㅋㅋㅋ
쪽팔려서 내려와써요..ㅋㅋ
혹쉬 어제 여의도 윤중로에서 싼타페 지붕열구 나온 흰반팔티입은 여자애 보신분~
저여씁니당~ㅋㅋㅋ

제가 식목일을 무쟈게 기다려꺼든여~
진짜..손꼽아 기다린만큼 대따시 잼이썼습니다..
여름옷 쇼핑두 하구여~^^

어제 갑자기 넘 마니 걸어서 허벅지에 알배겼어요..ㅋㅋ

방금 화실가따왔는데요.. 오면서 배고파서 키세스를 반봉지나 먹어치우구
집에와서 치킨이써서 젤큰거 한조각머꼬 오렌지하나 먹구..
암튼 지금 배때기가 남산만합니다..
저녁은 아까 당빠 머겄죠..ㅋㅋㅋ

오랫만에와서 암튼 횡설수설합니당..ㅋㅋ
저 첨보신분덜 이상한애 취급하지 마시구요~ㅋㅋㅋ
담주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