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의상입고 힘찬 워킹
`봄에 부르는 겨울연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가슴 설레이는 첫사랑의 느낌을 그려낸 배용준-최지우 극중 커플이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의상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오는 22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개관 이래 처음 열리는 패션쇼 `2002 앙드레 김 판타지아'에 메인 모델로 나서게 될 배용준과 최지우가 행사에 앞서 앙드레 김의 작품을 선보였다.
저 처음으로 스타지우에 글을 올리게 됐어요. 무지 떨리는데...
계속 눈팅만 했었는데 자주 놀러와서 글 남겨도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