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보구...

조회 수 3190 2002.04.27 01:40:33
마르스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건 감우성 넘 귀엽다
엄정화는 이제 많이 늙었네(팬들은 미안혀요)...
소희 말하면 불륜이구요...안들킬 자신만 있다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이에요...
결혼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선은 보지만
조건이 안맞는거죠..
부와 명예가 따라주자니 얼굴이 안따라주고, 얼굴이
따라주면 부와 명예가 없고 결국 이영화에서 보여주는건
여자는 조건좋은 남자만나 결혼하고, 또 자가는 안들킬 자신
있으니까 다른 남자 또 만나고,
남자는 한여자만으론 만족 못하니 그럴바엔 차라리 결혼을
하지말고 즐기자... 하지만 남자는 여자를 사랑되고
여자는 조건을 버릴수 없음을 안 남자는 결국 불륜으로
빠지는거죠...
주위에서 언니들이 말하길 젊어서 콩깍지가 씌어 빨리하지
않음 나이들어서 더 이것저것 따지게 된다고 그러네요...
늦게가는거 이왕이면 이것저것 다 죄게 된다고 하네여...
남의 일 같지 않은거 있죠?
점점 언니들의 말에 귀가 귀울어지는것두 같구 말이죠...
그렇다고 제가 나이가 아주 많은건 아니랍니다...
제가 말했었나요? 한국영화를 사랑한다고요...
또 한차례 한국영화가 줄줄이 개봉을 하네요...
울랄랄시스터즈,오버더레인보우를 또 차례차례 봐야
겠어요...울 지우언니 영화는 시사회에 가서 보구 싶은데
경쟁이 치열할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5월달에 들어가면 겨울에 볼수 있을까요?
더 그리워 지는 밤이네요...
오늘은 동생이랑 약속했거든요...서로 준상 유진 홈피에
들어가지 말자고 들어가면 너무 늦게 잔다고 낼 롯데월드에
놀러가거든요...그래서 일찍 자자구 자기두 오늘은 안들어
간다고 약속을 어겨서 동생한테 미안한데 그래두 안들어오면
하루일과가 정리가 안되는데 어케 합니까?
동생이 이해할꺼에요...
저 지금 자러 갈께요...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뵈요..

댓글 '5'

김진희

2002.04.27 01:52:07

저두 한국영화 무지 좋아해여..^^한국영화만 보거든여..^^ 저두 결혼은 미친짓이다 아님 울랄라 시스터즈 둘중 볼라구 하는데여...짐 고민중....^^ 마르스님두 편안한 밤 되세여..^^

운영2 현주

2002.04.27 01:52:17

동생분도 이해할꺼예요..... 낼 롯데월드 가셔서 아주아주 신나게 놀구 오세요~ 와~ 좋겠당~

우리지우

2002.04.27 06:47:04

마르스님... 만나서 반가워요,,,,, 그렸죠... 하루도 안보면 눈에 짓물날만큼... 그래요.. 강한 이 중독성... 롯데 월드 잘 다녀오세요... 담 글 기대할께요..

바다보물

2002.04.27 08:47:10

저는 길을 가다가도 밥을 하가가도 청소를 하면서도 온통 여기생각뿐이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ㅇㅇ

2002.04.27 15:13:05

한국영화 잼있다고 해서 본것 중에 잼있는영화 하나도 못봤당..환불해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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