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닐 사랑한죄

조회 수 3137 2002.04.27 11:15:39
지우♡
로그인해서 글을 올리면 화면이 이상하게 뜨네여..ㅠ,.ㅠ










 
     오늘 따라 지우언니가 몹시 그립습니다...

     지우언닐 좋아하고...


     그리워 하는게 죄가 아니라는거 다 아는건데...

     왜 죄인처럼 고개숙이고 그리워하며 슬퍼해야 하는건지...

     아마...

     아마도......

     허락없이 지우언닐 좋아하고 사랑한...

     그 댓가 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리는게 죄라...


     이처럼 제가 지우언닐 허락없이 그리는게 죄라...

     이것이 죄라...

     하늘을 보며 지우언닐 그리지 못하고...

     이렇게... 이렇게...


     고개를 떨구며 지우언닐 그리는 까닭인가 봅니다.

     밤하늘을 보며 별을 헤아리며...


     지우언닐 그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모습은...


     이렇게 고개를 숙인체 그리워 해야 함은

     허락없이 사랑한 제 몫이겠지요...


댓글 '2'

앨리럽지우

2002.04.27 15:28:01

지우♡님.. 지우님에 대한 그리움이 저에게도 느껴지네요~지우♡님이 지우님을 사랑한게 죄라뇨! 분명 님의 그 목마른 그리움을 지우님이 곧 해갈시켜줄줄로..믿고 조금만..기다려봐요~

순수지우

2002.04.27 17:00:28

지우언니를 사랑하는 예쁜 맘이 담긴 글 잘봤어여..저도 믿고 기다릴래여~~하트님 앨리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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