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못뵐것 같군요.

조회 수 3181 2002.05.09 17:46:58
김년호
참 이상하죠!
굉장히 바쁘게 살았는데 하나도 기쁘지가 않아요.
주님을 좇지 않아서 인것 같아요.
주님이 내게 무얼 원하시는지 알기에 다시 골방으로 들어갑니다.
전도란 쉬운일이 아니죠.
그러나 그 일이 내 마음에서 떠나질않고...
나를 통해 주님을 바라보는 이들 앞에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내 마음에 있는 지우씨는  좋은 동역자일 뿐 그 이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내 마음판에 작은 우상하나 새겨놓아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지우씨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 지체로서 ...
다윗과 요나단의 연락함 같이...
평안하시고 당신의 다닐길이 주님의 뜰안에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과  깊이 교제한 후

댓글 '4'

이은경

2002.05.09 20:56:57

중요한 건 삶의 균형인 거 같아요. 너무 낙심하지 마시구요. 곧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세실

2002.05.09 21:01:58

때로 자신에게 침잠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년호님 좋은 시간 가지시고 여유 찾으시면 다시 오셔요. 기다릴게요.^^

앨리럽지우

2002.05.09 23:42:23

넘 오래지 않게.. 다시.. 여기 스타지우에.. 좋은 글귀로.. 찾아주세여~

sunny지우

2002.05.10 00:56:57

년호님 그동안 글과 복음성가 잘들었습니다. 다시 뵙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58 열분~~~~~~~안녕하시와여~~~~~~~~~ [3] 제이 2001-08-17 11810
33757 운영자님...있잖아여....^^;; [1] 지우럽~♥ 2001-08-17 11339
33756 안녕 하세요 [1] 임미자 2001-08-17 11069
33755 저도... [4] 베레베레 2001-08-17 11763
33754 차차는 정팅대기중.. 차차 2001-08-17 11353
33753 이최결추위는 어디쯤? [10] 투명껌 2001-08-17 10419
33752 다덜 채팅방에? [2] 카라 2001-08-18 11029
33751 방금 정팅을 마치고.. [2] 지우사랑♡ 2001-08-18 11165
33750 정팅을 마치고... [4] 미라 2001-08-18 10405
33749 허우쩍~ 허우쩍~ [4] 정하 2001-08-18 10043
33748 이제 제가 잠수할 시기가 온거 같아여~~ [6]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9278
33747 처음으로.. [1] 지우살앙~ 2001-08-18 1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