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에푸~~(신용불량자 버젼)

1. 박진엉:"고리에 복리로 빌려드림/못 갚을 땐 장기로 갚게 해드림/신체포기각서 쓰게 해드림/드런 드런 드런놈 패스."
 
2. 이영에:"누군가 내게 말했지, 이번만은 연체료를 확실하게 갚을 수 있도록/내게 겁을 주는 나의 ○○카드야∼"
 
3. 박찬오:"아…. 죽고 싶다. (면도도 못하고) 카드연체 뒤집어썼네. 어떻게 메우지. 같이 메우실래요?"
 
4. 신은겅:"상습연체자, 상환불능자. 오늘은 여왕이 쏘아죽인다."
 
5. 고소엉:(창 밖의 남편에게 손을 흔들며) "내 남편이에요. 능력없는 놈이죠." (남편이 무언가를 활짝 펼쳐 보인다. 카드연체 최고장이다) "여자를 놀래줄 줄도 아는 남자죠."
 
6. (누군가 열심히 뭔가 변명하고 있다.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니 연체를 많이 한 모양이다. 이때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열나게 연체한 당신, (갚을 수 없다면) 떠나라."  
  



댓글 '1'

아린

2002.05.25 19:09:25

자몽님...저 웃는모습 보이나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0 ^^ [3] 백합지우^~^ 2002-08-08 3095
519 백조와 백수 11탄 [3] 토토로 2002-08-14 3095
518 오늘의 스케즐 [5] 마르시안 2002-08-18 3095
517 꽃신이 지금 어디있니? [3] 세실 2002-09-01 3095
516 인연이란..... [3] 토토로 2002-09-05 3095
515 우스워서.. [8] 채송화 2002-09-08 3095
514 연가같은 애틋한 사랑이 펼쳐지길 바라면서 [7] 온유 2002-09-10 3095
513 지우님... [3] 지우&재욱 2002-09-13 3095
512 [굿데이]윤태영님 기사에 지우님 이름이 있기에.. 눈팅족 2002-09-16 3095
511 물듦.... [7] 토토로 2002-09-17 3095
510 랑데뷰를 이룰 그녀는 나의 기대안에 있다 [3] 겨울연인 2002-09-28 3095
509 13일을 기대하며.. 스타가족에게 제맘의 선물을... [5] 이지연 2002-09-28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