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조회 수 3185 2002.07.08 01:41:03
김년호
오래 간만 이네요.
너무 바빠서 힘들었던 6월이었어요.
그러나 너무 바쁨은 가장 중요한것을 쉽게 지나치게하는 악성이 있지요.
이제 조금 정리가 되가고 숨을 돌렸습니다.
정말 귀하고 중요한 바쁘다는게 핑계가 될수 없었던 가장 귀한 관계를 회복하고
정말로 내안에 주어진 비젼을 바로보길 원합니다.
지우씨 건강하시죠!
그러면 됐습니다.
4강의 신화가 우리를 기쁨의 도가니로 이끌었고 정말 열광스러워 지지않을것 같았던
6월도 지나갔습니다.
영화  열심히 찍고 계시겠죠!
저는 아시는 분이 놀이방을 개원하게되서 6월 한달동안 도배 도하고 장판도 깔고
방도 예쁘게 꾸미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 . .
정말 바빴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내게 가장 가깝고 중요한 것들은 엉망이예요.
주님께 시간을 내어드리지 못해서 제영은 밑바닥이 되어있더군요.
정말 뭐가 중요한것인지 분간 못하고 달려가기만 했던게 정말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지우씨도 그럴때가 있나요?
이제 숨 돌릴려고 했더니 여름 성경 학교가  다가왔어요.
그래도 6월의 일을 교훈 삼아 7월에는 아무리 바빠도 주님과의 데이트는 꼭하려고요.
자주 못들릴것 같네요.
자주 못들려도  지우씨 생각 날때 기도할께요.
드레곤 아저씨 지우씨 스케줄 잘 짜셔서 밤에는 되도록 작업이 없고 슬리핑 할수있게
배려해 주세요. 사람의 인체 리듬을 거스르는건 별로 현명한게 못되는것 같아요.
지우씨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12 상우님과 지우님이 CF에서.. [11] 지우향기 2004-02-23 3090
33711 저 이름[천계왕팬]에서 "토마토"로 바꿨습니다. ^.^~~~ [5] 토마토 2004-02-23 3090
33710 게시판에 올려진 스타지우가족분들의 글을 읽고..^^ [8] sunnyday 2004-02-16 3090
33709 우리 사랑은 이제 시작이야 [3] mj22k 2004-02-14 3090
33708 처음 인사드립니다. [6] mj22k 2004-02-13 3090
33707 뽀유님 어디가셨나요? 눈팅팬 2004-02-13 3090
33706 천국의 계단 DVD에는 총 7장의 CD가 들어갑니다...(그리고 제작사는 SBS) [5] 지우남편 2004-02-11 3090
33705 저도 참, 못말리네요^-^ㅋ ★항상밝게_수안★ 2004-02-10 3090
33704 지우언니 너무 이뻐요! [6] eksldpf 2004-02-10 3090
33703 결혼식사진....;; [4] 지우사랑^^* 2004-01-31 3090
33702 운영자 현주님! [2] 보물단지 2004-01-31 3090
33701 김범수 니가날떠나 [4] 도영 2004-01-30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