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202 2002.08.23 18:28:14
오늘하루


    너무도 사랑했기에 몇번을 썼다 다시써여...
  전 지우언니에게 아무런것도 물어볼수가 없네여..

   그저 지우언니가 행복했음 좋겠구. 어제 난 기사는 정말로 잘못된 기사이길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소식을 기다리며
   사는 마음을 알까여?
    내사랑보다 지우언니가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을 찾길 더 바라니까여.
   만약 그 기사가 정말이라면
   지우언니가 먼저 사과하면 안될까여?
  누가 더 잘못했거니와 그런건 상관 하지 말구 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존심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과하지 않으면.
더 다가기도 말걸기도 더 힘들어지니까여...
  전 언니말 믿어여. 언니가 저번에 글올리신거 용준오빠랑 가끔 연락하며 지내신다는거
  믿고싶어여. 거짓이 아니길 믿고싶어여.
  정말로 사랑한다면. 누가 사랑을 했건. 안했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셨음 좋겠어여.
    항상 지우언니로 인해 저 살고 싶어여.

댓글 '2'

운2 현주

2002.08.23 19:10:49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늘하루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뻐보이네요..^^ 오늘하루님도 행복하시길...^^

sunny지우

2002.08.23 22:26:06

오늘하루님 !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 감사해요. 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지우언니는 행복하게 될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00 지우패션1 (사진첨부) ★별★ 2002-02-20 3095
33699 아! 이게 얼마만이야~ [3] ☆은하수☆ 2002-02-16 3095
33698 <Music Video>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8] 현주 2002-02-09 3095
33697 자꾸만 작아지는 순수지우... [3] 순수지우 2002-02-09 3095
33696 눈속의 연인들........... [3] 아린 2002-01-16 3095
33695 준상이와 민형이가 동일 인물이란 증거 [2] 바버의꿈 2002-01-16 3095
33694 나일저지를거가타 으씨궁 [2] 지우짱15 2002-01-15 3095
3369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장미 2001-12-31 3095
33692 작은 선물.. ^^ 행복하세요.. ^^ [4] 산타..^^ 2001-12-25 3095
33691 언니 크런키 씨엡 말인데엽 [3] 영채 2001-12-09 3095
33690 [re] 현주님 그래도 우리 방에 드디어 들어갔어요. 마니아 2001-11-30 3095
33689 ㅠ,.ㅠ 아날 보고픈데 안나와부러 ㅠㅠ; FreeBord 2001-11-17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