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언니

조회 수 3147 2002.08.23 18:28:14
오늘하루


    너무도 사랑했기에 몇번을 썼다 다시써여...
  전 지우언니에게 아무런것도 물어볼수가 없네여..

   그저 지우언니가 행복했음 좋겠구. 어제 난 기사는 정말로 잘못된 기사이길 바랍니다.
    하루하루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의 소식을 기다리며
   사는 마음을 알까여?
    내사랑보다 지우언니가 진정한 사랑하는 사람을 찾길 더 바라니까여.
   만약 그 기사가 정말이라면
   지우언니가 먼저 사과하면 안될까여?
  누가 더 잘못했거니와 그런건 상관 하지 말구 정말로 사랑한다면.
  자존심같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과하지 않으면.
더 다가기도 말걸기도 더 힘들어지니까여...
  전 언니말 믿어여. 언니가 저번에 글올리신거 용준오빠랑 가끔 연락하며 지내신다는거
  믿고싶어여. 거짓이 아니길 믿고싶어여.
  정말로 사랑한다면. 누가 사랑을 했건. 안했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셨음 좋겠어여.
    항상 지우언니로 인해 저 살고 싶어여.

댓글 '2'

운2 현주

2002.08.23 19:10:49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아름답게 보이네요.. 오늘하루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참 이뻐보이네요..^^ 오늘하루님도 행복하시길...^^

sunny지우

2002.08.23 22:26:06

오늘하루님 ! 지우언니에 대한 사랑 감사해요. 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지우언니는 행복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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