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하 성소재림"이 게봉했답니다...
110억 이라는 엄청난 제작비와 4년이라는 긴
촬영기간...그리고 문제 감독 장선우, 신인 배우들의
총 출동...  현제 반응은 정말 극과극이더군요...

평론가들은 너무 흥행에 취우쳤다 하고...
대중은 너무 많은걸 말하려 한다, 유치하다 하고...
조폭영화같은 식상한 한국 장르 영화에 실증나있는 사람들은
의도적인 유치함, 장선우에 감탄, 놀랍고 기발한 세로운 영화 라며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는 반면...
허접이다...  92억 도대체 어디다 썻냐? 무순 말을 할려는거냐?
그런 수준없는 말이 나오게 할 만큼 실망감을 낳기도 했다는데...

메번 장선우 감독의 영화는 늘 이러했지만...
요번 영화 "성소재림"의 규모가 너무 어마어마 하다보니
본 영화가 망할경우 한국영화에 큰 타격이 있을꺼란
말들이 많습니다...

한국영화 살립시다...
게인적으론 감독 떼문이라도 보고싶은 영화지만...
다 취향이 다르기에...
그래도 지우님이 몸을 담게될 한국영화이기에...
지우님 팬들께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