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글 .......

조회 수 3086 2002.09.20 22:31:20
바다보물
웬 도둑 글이냐구요?
몰래 살짝 쓰면 도둑글 아닌가요?ㅋㅋㅋㅋ
추석 끝나고서야 들어올것 같았는데.....약속을 못 지켜 죄송해요
모두들 송편 많이 만드셨나요?
고향 내려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잘 도착 하셨는지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추석 보내셨으면 해요
전 잠시 틈이 나서 이렇게 몰래 글 남기고  갑니다
지우도 추석 잘 보내기를 바라고....
옆모습이 죽음인 드래곤님도 추석 잘 보내기를 바라고.....
우리 운영자들도 즐거운 추석 되기를 바래요
우리 가족들 생각 많이 난 하루였구요
특히나 하루도 빠짐없이 듣던 목소리들을 못 들으니 병이 날라고 해요
즐겁고... 해피하고.....건강한 추석 되세요
바람과 같이 나타났다 도둑 글만 남기고 떠나는 보물이였습니다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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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정아^^

2002.09.21 00:14:41

도둑글은여... 정아가 여기 짱보구 있는데...흐흐흐 싸랑하는 보물언니를 비롯한 언니들~~ 음식만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여... 내 사랑을 선물로 받으세여... 우~~~ ㅋㅋㅋ

달맞이꽃

2002.09.21 08:08:50

(이정옥)도둑글 ~~말은 흉한지만 속은 이쁜글이네 후후후~`빠쁘면서도 열심히 수고하는 보물이 대견하네 ,이럴때 언니라도 거들면 좋은데 언냐가 고집이 있어서 나중에 언냐도 많이 빈자리 메꿀께 후후후~~오늘은 정말 바쁜날이 될것같다 ,, 듣고 싶은 목소리중에 언니도 포함된건가 ..후후후~~~수고하고~~

정유진

2002.09.21 17:01:18

도둑글~인제 읽어요~음식 장만 하시느라 힘드셧죵?? 우리 어머니께서도 음식장만하시구 집에 돌아오셔서 주무시고 계셔요..정옥누나 정아누나 보물이누나 편히 쉬세요..^^

서녕이

2002.09.23 01:30:04

온니~ 해피추석 보내셨죠?? 제가 백조를 청산하기 전에 어여 놀러가야하는데~ 헤헤헤 언제나 웃음가득한 언니를 사랑합니다~

코스

2002.09.23 07:06:07

그려~~도독 글이 맞네...ㅋㅋㅋ 우리들의 깊은병..울 홈을 사랑하는 보물이의 맘이 도독 글을 쓰게 만든거여........ㅋㅋㅋ 나두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에 포함이 된겨~~~ ^_^

해나

2002.09.23 17:59:32

해피한 추석 보냈져 보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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