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랫만이네여.. 글 쓰는거..
매일 눈팅만 하구... 댓글만 잠깐씩 달았었는데...
제 소식이 혹시(그럴분 몇 안계시지만...) 궁금하신분이 계실꺼 같아서 흔적 남겨여...
저... 백조시절 다 갔습니다... 흐흐
꽃신이랑 서녕이가 추카한다구러는디.. 정작 저는 걱정이 좀 되구여.. 조금의 떨림두 있네여...
회사는 종로에 있구여.. 요즘은 교육기간이라 그냥 그렇게 사네여.. 눈치두 보면서 일두 파악하믄서..
일하랴... 연애하랴... 하키하랴... 바쁘네여.. 힝
그렇다구 여기 스타지우 식구들에게 사랑이 식은건 아니니깐.. 넘 구박마세여.. 알쪄?
아~ 저 오늘 하키하다 또 넘어졌어여... 힝..
지난번처럼 심하게는 아니지만... 엉덩이루 쿵하구 머리를 좀 쿵했는데.... 얼얼하네여...
그래두 감사한건 멀쩡하다는거져... 파스를 좀 붙이긴 했지만... 힝
돌아오는 주일 저녁에 다른팀이랑 시합이 있어서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여..
혹시 29일 저녁 6시에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지나가실 일이 있으신분은 백넘버 25번 Alice를 주목해주시와여...ㅋㅋㅋ
아궁...

저는 이 사진의 지우언니가 왜 이렇게 맘에드는거져? 흐흐
넘 사랑스러워여... 히히^^
언넝 피아노치는 대통령이 개봉되었으면 좋겠는데... 왜 그리 오래 걸리는지... 힝~~
우리가족들두 모두 같은맘일꺼 같네여... 지우언니의 밝은 캐릭터를 빨리 보고픈 맘... 그죠?
지우언니가 아푸다니깐여 더 보고싶네여.... 호~ 해줘야 하는데...
지우언니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여... 건강하세여..
지는 졸려서 못참겠네여.. 흐흐 모두 안냥 줌세여...

참... 사랑하는 지우언니^^
사랑니 뽑구 얼굴이 부어서 많이 걱정되네여...
저두 사랑니 수술하구 무지 고생을 해봐서 그 아픔 잘 알아여...
언넝 아물구 아무렇지두 않게 해 달라구 기도할께여..
요즘 써니언니가 바뿌셔서 자주 못들르시는데...
써니언니의 기도글이 없어서 지우언니가 힘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되여...
그치만... 계속 정아가 맘속으로 기도하구 있으니깐여... 힘내시궁...
더더더 좋은 모습으로 최고의 연기자가 되시길 바래여..
세계속의 지우언니가 되는 꿈을 꾸며 기도한답니다...
지우언니^^
사랑하구여~~
언제나 행복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