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의 스타지우 가족분들께.......그리고 비록 함께 해주시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들이 모두 극장안으로 입장한뒤 잠깐동안 주차장에서 지우님과 장진욱팀장님 드래곤님을
뵈었고 꽃과 선물로 박화요비씨디를 드렸답니다.. (지우님이 박화요비씨디가 없다고 하셔서.^^)
장팀장님.....100명의 우리 가족들이 극장안에 모여있다니 무척 놀라시더군요..^^
신청자가 104분이셨는데 100분이 오셨더군요...3분은 오시는 도중에 차가 막혀서 못오셨고...
한분은 회사일때문에 못오셨답니다. 저희가 표 100장을 사고 나니...... 상영관이 바뀌더군요..
우리때문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원래 3관이었는데.......우리가 표를 사고나니 갑자기
1관으로 변경하더군요... 1관이 가장 큰 상영관이라네요..
그런데 1층과 2층을 가득 메운 매진이었답니다...^^ 전광판에 매진이란 글씨에 불이 들어오니...
아~~이런게 영화하는 맛인가~~ 잠시 느껴지더라눈............호호~
영화를 함께보고 바쁘신 분들 먼저 돌아가시고 30여분의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고
커피한잔 마신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내일은 또 수원의 코스님댁에서 스타지우 가족들과 캐나다에서 오신 drjc님과 대만의 낸시일행을
위한 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일찍 자야겠네요....너무 피곤한 하루였거든요..^^
오늘 참석하신 울 가족들의 멋진 후기를 기대하며........^^
짧은 인사의 글로 저의 후기를 대신할까합니다...

다시한번 영화 '피아노 치는 대통령' 스타지우 단체 관람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함께 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있길 기대하며.......^^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