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벌써 12월도 며칠남지 않은 이시간에...

울스타지우 식구들 잘지내셨나요??
전요 시댁일에 또 울아이들때문에 항상 글은 읽으면서도
흔적을 남기기가 참 힘든 12월이였습니다

오늘은 12월을 정리하면서 난 2002년에 뭘 했을까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중에 가장 큰소득이 지우씨를 알고 그리고 스타지우식구로 1년을 지냈다는 거예요
참 행복한 1년을 보낸것 같아요
언니들에 친구에 이쁜동생들까지.....

아마도 올한해 전 잊지못할겁니다
참 스타지우안에서 행복한 1년이였거든요

2003년인 내년에도 울스타가족들은 스타지우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꼭 행복하세요~~~~~~~~~~~~~

참 낼이 울스타지우 코스언니의 생신이세요
언니는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도 우리모두 축하해주면 참 좋겠죠???

코스언니 생일 넘 축하해요
내년에도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랄께요...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 거니
나도 내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게 지우려고 준비해볼게
잊어줄게 잊으려 노력해볼게
왜안되니 널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하잖아
단하루라도 잊혀져야하잖아
아파서 너무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사랑할게...

댓글 '4'

달맞이꽃

2002.12.20 17:52:16

지연아 언니도 2002년은 참으로 스타지우 식구들 때문에 많이 행복했다 ...그 중에 지연이를 만난것에 더욱더 행복해 ..오늘같이 함께 하는날 지연이가 빠져서 많이 안타까웠다.지연아 우리 새해에도 언니 동생으로 우리 서로 아끼며 지내자 ..사랑해~~

그린

2002.12.21 02:38:40

지연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많이 바쁘신가봐요. 새해에도 스타지우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늘 건강하시구요,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김문형

2002.12.21 10:11:08

지연아. 언니도 가까이서 자주 볼수있음 더 없이 좋으련만 ...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 하자. 사랑해....

sunny지우

2002.12.21 22:32:46

지연아 너무 오랫만것 같아...소정이와 경섭이는 잘지내고 있지? 새해에는 모두 가족들이 건강하기를 ...기쁜일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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