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간이 많이도 흘렀건만, 지우에게서 빠져나올줄을 모르네요.
단순히 드라마가 좋아서 지우팬이 된건 아니기에 일상의 지루함에서,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때에 겨울연가가 큰힘이 되었음에
지우씨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은 아이들때문에 바쁘게 보냈는데요, 엄마들끼리 점심을 먹으며
누군가 주니얘기와 함께 지우얘기를 꺼내게 되었는데 슬프게도 지우의
연기력과 발음을 문제삼아 말을 하는 거에요.
제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잘 모르는 얘기라고 일축시킨후 깊은 얘기를
해주었죠. 어느새 나도 깊은 지우팬이 되었더라구요.
얼마든지 얘기해줄 베이스가 깔려있으니까 주니와 지우에 관한건 뭐든지
물어봐라 하면서 의기양양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하면서도
제나이가 의심스럽지만, 뭐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지우니까 좋아하는 거지, 제가 사람볼줄 쫌 알거든요...헤헤
오늘도 자유의 여신님이 올리신 겨울연가 2부를 보며 봐도 봐도 예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계절도 계절이고 그들만의 어울림, 정말 더이상
아름다울 수가 없을것 같네요.
에고에고. 겨울연가여 영원하라~~~~
단순히 드라마가 좋아서 지우팬이 된건 아니기에 일상의 지루함에서,
그리고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때에 겨울연가가 큰힘이 되었음에
지우씨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은 아이들때문에 바쁘게 보냈는데요, 엄마들끼리 점심을 먹으며
누군가 주니얘기와 함께 지우얘기를 꺼내게 되었는데 슬프게도 지우의
연기력과 발음을 문제삼아 말을 하는 거에요.
제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잘 모르는 얘기라고 일축시킨후 깊은 얘기를
해주었죠. 어느새 나도 깊은 지우팬이 되었더라구요.
얼마든지 얘기해줄 베이스가 깔려있으니까 주니와 지우에 관한건 뭐든지
물어봐라 하면서 의기양양했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유치하면서도
제나이가 의심스럽지만, 뭐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지우니까 좋아하는 거지, 제가 사람볼줄 쫌 알거든요...헤헤
오늘도 자유의 여신님이 올리신 겨울연가 2부를 보며 봐도 봐도 예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계절도 계절이고 그들만의 어울림, 정말 더이상
아름다울 수가 없을것 같네요.
에고에고. 겨울연가여 영원하라~~~~
댓글 '6'
꿈꾸는요셉
시댁에 제사가 있었어요... 설겆이를 서둘러하고... 남편과 아이를 재촉하여... 달려왔답니다.. 왜냐면.. 0시 30분에 재방송하는 "겨울연가2회"를 보고 싶어서요.... 저의 이런 마음을 사랑많은 우리 형님이 아시거든요... 오늘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 한 건 우리 지우씨의 음성의 톤이 참 예쁘다는 거죠... 중음보단 다소 높으나...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음... 거기다가.. 약간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음색.... 딱이야...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음을 어쩜니까..... 마틸다님... 우린 "지우의 늪에 빠진 환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