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오랜만이죠?.....

조회 수 3108 2003.01.09 09:57:17
느티나무
그동안 지우씨 팬답게[?]살아볼라고 미모가꾸느라...ㅋㅋㅋ
늘 홈을 들르기는했었음을 고백합니다. 소극적이고 게을렀던 저를 무쟈게 꾸짖어 주시와요.
오늘 아침 게시판에 들렀다가 넘 좋은 일을 추진한다기에  ......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아니, 이렇게라도 동참할수있는길이있다는게 무엇보다 넘 뜻깊고 좋은일이라 생각되어지는군요.
항상 변함없는 아름다움 과 흔들림없는 당당한 모습의 지우씨에게 아줌마인 제가  푹빠졌지뭐예요.
딸아이손잡고 개봉날 밤에 극장을 찾았드랬습니다. 우리딸아이 이번에 중학생이 되거든요.
영화보구 나오면서 우리딸아이 "엄마 나 이제 지우 언니가 넘 좋아졌어" 하더라구요
사실 딸아이한테" 엄마 지우언니팬이야"라고 말못했거든요. 주책이랄까봐서리 .... ㅋㅋ
에궁 그러고보니 회원가입을 안했군요. 빨랑해야지!
우리모두 좋은일하구 지우씨 닮아가는건감유? 그러나!
아무리 가꿔두 안됩디다. 특히 중부지방 그쪽이 워낙 기름지다보니...ㅋㅋㅋ
아뭏튼 좋은일을 추진하시는 분들 감사드리구여 늘 건강하십시요.
우리식구들간에 사랑도 2003년만땅나누어 가지는 그런한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구 조만간 미모를 휘날리며 상봉하는날을 기다려보렵니다

댓글 '6'

캔디

2003.01.09 14:11:18

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미모을 가꾸시길래! 여기 저희들은 다 고개을 숙이고 만나야 하는거 아닌가요? 넘 가꾸면 저 삐짐.ㅎㅎ

달맞이꽃

2003.01.09 15:37:05

ㅋㅋㅋㅋ이젠 지우시 퍈 되신건가요 ? ㅋㅋㅋㅋㅋㅋ재미난 분이세요..한번 뵙고 싶다는 간절한 욕망이 생기는군요 ㅎㅎㅎㅎㅎ조만간 미모를 휘날리며 나타나는 님을 기다려봅지요 ㅎㅎㅎㅎㅎ연락만 주십시용 .우황청심원 준비하고 나갈테니 ..나가 우리지우 실제로 보구 울었다면 믿으실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만간 보기요 ㅎㅎ

김문형

2003.01.09 17:27:14

느티나무님 반가워요. 아줌마팬이 한분 더 늘었군요. 담에 멋진 미모를 뵙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꿈꾸는요셉

2003.01.09 19:57:50

느티나무님... 멋진 이름을 가지셨네요... 전 늘 제 아들이 무성한 잎을 가진 아름드리 "느티나무"로 자라길 기도한답니다. 님의 이름이... 님의 품은 사랑을 대변해 주는 듯.... 부럽네요... 반가워요...

코스

2003.01.09 20:44:46

님...아뒤가 넘 든든합니다. 큰 바람에도 흔들림이 작은 느티나무..넘 좋습니다. 우리들의 편이 한분 오셨으니..더 더욱 든든한 코스랍니다. 님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당...^^*

바다보물

2003.01.09 23:15:00

어머 휘날리는 미모를 가지고 계시다니...너무 멋져요 멋지다구요 아잉~~나도 하루 빨리 님을 만나고 싶네요 나는 뭘 휘날리며 상봉을 할까나.....ㅋㅋㅋ설마 뱃살이? 느티나무님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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