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사진으로 만들었더니 화질이 좋지않네요.
밤 새워 만든 것이 못내 억울해서... 걍 올려요.
좋은 날씨가 아니어도...
우리내 주머니가 다소 두둑하지 못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풍요로울 수 있는 시간들입니다.
추석때면 꼭 새옷을 사주셨던 어머니...
그땐 왜 명절때에만 새옷을 샀는가 모르겠어요.
비가 하염없이 뿌려 싸늘하게 느껴진 어제는
그때 어머니가 사주셨던 긴 팔 원피스가 그리웠답니다.
오늘은
어머니를 위해 따뜻한 추석빔을 준비해야 겠어요.
말씀으로는 왜 샀냐고 하시겠지만
속으론 많이 좋아하실 모습이
저를 한층 더 행복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멀리 다니러 가시는 님들...
우리 집 걱정이랑 접어두시고 잘 다녀오세요.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이라지요....
저...
오늘부터 명절 연휴동안 토끼 할랍니다.
******행복하고 기쁜 추억 많이 가져 오세요*****
흑백으로 보닌까..다른 느낌이 드네요..칼라는 쪼메..섹시하구...야하든디..ㅎㅎㅎ
요셉님 오늘 작품속에는 부분 포인트가 인상적이네용
지우씨..다리곡선이 죽인당..ㅎㅎㅎㅎ
연휴동안 토끼한다고라..저도 틈틈히 같은 토끼로 놀래유...나랑도 놀아줘용..잉!!
나 지금 몰래몰래 댓글달기 무쟈게 힘드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