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친구들이 1회보고 정말 재밌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아직 어린 것들이라 아역연기자두 되게 좋아하구요..
특히 백성현씨와 이완씨요.. ㅋㅋ
친구들이 그리고 어제 2회 보고는 또 너무 재밌었다구 그러더라구요..
이제는 친구들이 천국의 계단 이야기 해요.. 그소리 듣고 있으면 정말
얼마나 마음이 뿌듯한지..  아시죠..? 이런 기분..
그리고 천국의 계단 20% 돌파한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실 걱정을 좀 했거든요.. 아무래도 요즘 드라마가 인기 태세를
많이 잃어가고 있는듯 해서.. 그런데 아무래도 천국의 계단은
청소년이 보기에는 좀 폭력적인 부분도 좀 있었던것 같았어요..
특히 이완군이 막 정서 안구 그리고 2층 에서 막 뛰어내리구.
깜짝 놀랐다니까요.. 우리부모님 께서는 그걸 보시구..
이건 청소년에게 좀 그런데.. 라구 말씀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두 전 다 좋다구 했죠.. ^^* 어쨌든.. 좋은 드라마가 됬음 좋겠어요.
사실 좀 천사와 악녀구조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나이드신 어른들은
그런 구조를 꽤나 싫어하시니까요.. 뻔한 스토리라구..
하지만 예고편보니까.
이버에는 지우언니께서 의지강하고 용기있는 역할을 하는것 같던데 너무 기분 좋아요.. 앞으로 더 드라마 잘됬으면 좋겠어요.

천국의 계단 화이팅!!

댓글 '3'

혜경

2003.12.05 13:28:54

어제 생각보다 슬프지 않아 좋았어요 울지 않았거든요 정서의 밝은 모습과 태화의 변화된 모습 감동적이었어요 태화의 강한 모습은 청소년때의 과격한 모습을 그대로 꾸임없이 표현해서 좋았구요 다음주는 정말 엄청 기대됩니다.

달맞이꽃

2003.12.05 16:52:37

어제 유리하고 머리끌어 잡고 싸우는걸 보고 얼마나 통쾌하던지요 ..싸움은 말려야 하는데 너무 할말도 못하고 당하는 정서가 너무 답답하고 안타깝고 ..그랬는데 잘한다 정서 ..장하다 정서 ..ㅋㅋㅋ내 주먹에 힘이 가는것이 옆에 있음 정서 대신 내가 가만 안놔뒀을 겁니다 ..
결국엔 정서가 유리에게 또 당하지만 일단은 정서가 소리라도 막 지르고 할말좀 했으면 좋겠어요 .
아무리 드라마지만 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 없을거예요 .그쵸?
우리에 염려는 기우였나봅니다 .
2틀만에 시청률 3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후후~

코스

2003.12.05 23:27:10

네~~에 성희님 우리 같이 축하해요!!!
불 만족스러워 하는 많은 목소리들을
참고로 더 탄탄한 회로 거듭 날꺼라 확신해 봅니다..
성희님..오늘은 우리 마음 것 즐거워하자구요.
천국의 계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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