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야..지우누나야.나.다 죽어간다...

조회 수 3264 2004.01.07 16:52:35
누나야...
누나 얼굴이 아른거려..가슴이 답답하고 하는일도 손에 안잡히고..
나 다 죽어간다..누나야...곧 숨 넘어갈것 같은데..어떡함 좋아..
누나 사진만 보고 있을라니 미치겠네..으~~~~~~~~아...
나 정말 이대로 죽을건가봐..지우누나야..내 얼굴좀 봐줘..
왜 그케 이뻐서 나를 두~~번 죽이는겨....
얼굴 이쁘면 성격이라도 안 좋던지...얼굴 이쁘면 성격 안좋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니깐...
누난 소중하니까..항상 조심히 촬영하고 내가 청혼함 받아줘잉....알쥐.
으~~아..가슴이 너무 저리고 아프다...
글고 신현준,권상우 이네들이랑.안좋은 추억은 다 버리고.
나랑 좋은 추억만들자잉...나 죽어간다...빨랑 보고싶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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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달맞이꽃

2004.01.07 17:40: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나야땜시 미쵸~~ㅎㅎ

비비안리

2004.01.07 18:23:10

에고고...어쩌라고....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지우 땀시 미쳐가고 있는거 같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희

2004.01.07 18:24:36

참..................사랑의 열병이라니...
지우언닌 연하두 괜찮나 몰겠네.. ㅋㅋㅋ

오마나~

2004.01.07 18:35:24

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은 진지한거 같은데..난 왜이리 웃기쥐..히히힛..
우째요..큰일이네용..ㅋㅋㅋㅋㅋ

이미정

2004.01.07 18:40:16

님은 심각한데 너무 웃겨서리
미안해요.웃어서 ㅎㅎㅎㅎㅎ

지우나라.

2004.01.07 19:39:03

ㅋㅋ. 귀여우시네요. ㅋ ㅋㅋ

***

2004.01.07 20:21:44

으이그 우짜끄나....죽으면 안되요..ㅎㅎㅎ
공부두 안되고 지우누나야 한테 빠져 큰일났네
지우씨 누나야님 청혼 좀 받아줘요....ㅎㅎㅎ
귀여워 죽갔네...ㅎㅎㅎㅎ

운영자 현주

2004.01.07 20:38:29

어머..저두 미안해요.. 근데 님..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울 지우님 어떡할라나~~ 호호~~

이지훈

2004.01.08 01:31:39

제가딱7년전에경험했던현상^^;;
그땐 어린맘에....

공주예쁜이

2004.01.08 11:29:23

흥! 지우언니는 내꼬예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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