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미리보기

조회 수 3237 2004.01.09 21:47:44
향기
정서는 송주와 헤어지고 태화를 찾아가지만 태화의 집 문은 닫혀있다.이때 태화는 집으로 들어오다 정서를 발견하고 길모퉁이에 숨어서 정서를 바라본다. 두사람은 그렇게 오기를 기다리고 가기를 기다리며 있는데... 송주는 정서의 집에 들어가서 가족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마신다. 미라는 정서를 생각하는것처럼 송주에게 말을 건네고 정서를 철수와 결혼 시키는 것이 어떠냐고 살짝 의견을 낸다. 송주는 그말을 듣고 굳은채 연신 술을 마신다. 술이 어느정도 취한 송주는 정서의 집을 나와 돌아가다 정서가 있는것을 발견한다. 정서는 송주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근처 놀이터로 향하고 혼자 있는데 송주가 그런 정서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어렸을때 자주 부르던 동요를 큰소리로 부르고 정서품에 쓰러지는데......

댓글 '6'

2004.01.10 00:42:15

향기님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청아한 지우

2004.01.10 08:46:24

크윽....담주 수요일까지 어찌산답니까?
이러면 안되는데...넘 무섭게 빠져들고 있는 제가 걱정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고싶다...고고한 학처럼 우아하고 아기처럼 사랑스러운 지우씨 !!!!!!!!!

달맞이꽃

2004.01.10 09:12:21

향기님 ...
달여사 우짜면 좋노 ..병이 깊어지고 있어야 ..힝!
더이상 이병으로 가슴앓이 하고 싶지 않당께~
실수는 한번으로 족하징~~
향기님 ..뾰족한수 없우?

경숙

2004.01.10 09:40:47

달맞이꽃님 저도 병이 깊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우씨는 또 우리를 꿈꾸게 하네요.
향기님 감사해요.^^*

성희

2004.01.10 09:52:13

천계가 끝난 하루하루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ㅠㅠ
정말 .. 천계 중독증인가봐요..
정말 하루라도 천계 소식 않듣고 천계 안보면
눈앞에서 막 아른거리구..
진짜 머리게 돌겠어요..이러다가 천계만 보다가
겨울방학 다 지나가는거 아닌지 몰겠네..^^

향기

2004.01.10 11:30:15

달맞이님 지두 그병이라우 ㅋㅋㅋㅋ 울 한번 동병상련? 끼리 한번 뭉쳐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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