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타 지우의 가족이 되었어요

조회 수 3068 2004.01.23 10:31:36
shiny
제가 초4학년을 둔 아줌마 직장인인데, 마음은 항상 청춘이랍니다.
1년에 한두번은 꼬옥 드라마에 미쳐서 몇달을 고생하지요(마음 고생?)
이번에도 천국의 계단을 보고 자나 깨나 그생각인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다 맘 고생한 드라마는 모두 최지우씨가 나오는 드라마더군요.
꼬집을 곳 하나 없이 너무 착하고 순수하고 예쁜 지우씨 겉 모습 뿐 아니라 마음도 정말 그럴거 같네요.
한가지 안타까운건 늘 상대 남자 배우가 너무 떠서(?) 지우씨 매력이 가리워지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지우씨가 잘 받쳐주니 상대도 빛난다는 걸 사람들이 조금은 알아 줬으면 좋겠는데..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지요?
다른 홈페이지와는 달리 여기 모인 분들도 모두 맘이 순수하시고 예쁘신것 같아 마음이 흐뭇 합니다.
더불어 운영자분도 지우씨 소식 발 빠르게 가득 가득 올려 주시니, 풍성하고요.
지우씨 너무 연기 잘하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잖아요.
그치요?

댓글 '5'

코스

2004.01.23 11:04:37

shiny님 설 연휴는 잘지내고계세요..
가족이 되신 걸 환영합니다...
지우씨의 많은 작품을 즐기면서 함께 사랑하는 시간 많이 갖도록해요..
반갑구요...즐거운 명절 연휴 잘 보내시구..
행복하세요.~.^

청아한 지우

2004.01.23 12:50:06

어머낫~반가워요^^
저도 맘고생(?)하면서 본 드라마중 지우씨드라마가 많았어요 아날,겨울연가,천계....^^
담주부터 가슴 아파 어찌볼지...이제 4회뿐이 안남았는데 ㅜㅡ
드라마 끝나면 당분간 후유증으로 저도 고생 좀 할 거같아요^^; 설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경숙

2004.01.23 21:32:36

shiny님 반가워요.^^
저의 아들은 고등학생이지요.
지우씨 드라마중에서 아날때부터 좋아했으니 한3년이 넘었네요.
사람들은 지우씨가 청순한 이미지의 역활만한다고 뭐라하지만 전 더보고 싶어요.
나이가들면 자연히 그런역활 하고싶어도 못하고 지금도 그런역활 아무나 할수있는건 아니니까요.
사람들이 질투가나서 트집을 잡아도 우리나라에서 청순한 역활은 우리지우씨 따를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줌마이니까요.ㅎㅎㅎㅎ
사설이 길었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스타지우 안에서 우리 자주만나요.^^

숑숑숑

2004.01.23 22:43:01

안녕하세요 shiny님 방가 ^_^;
회원되신걸 추카해엽..ㅎㅎ남은 명정 잘 보내시궁!!
앞으루 자주 뵈욤^^;

운영자 현주

2004.01.25 01:11:26

shiny님..^^ 뒤늦게 인사드리네요.. 명절이라 시댁다녀왔거든요..^^
새로운 가족되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딸은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답니다.^^
저도 벌써부터 천계끝나면 어쩌나~~ 무슨 재미로 사나 걱정이지만.. 또 울 지우님이 다른 작품으로 우릴 행복하게 해줄거라는걸 믿어의심치않기에~ 또 즐겁답니다~~
shiny님도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 정 나누는 가족되어주시길...바라며..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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