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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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8 물 안으로 뽀그르르 가라앉고 있는 써니데이임돠~~^^ [4] sunnyday 2004-04-01 3091
447 사탕을 던지는 지우언니 모습이 천진난만한 겨울연가의 메킹 필름~~ [5] 지우공쥬☆ 2004-04-09 3091
446 [re] 오늘 아침, 남이섬에서 찍은 지우님 사진이예요.....^^ Neny 2004-04-12 3091
445 지우 - 5월 달력 ( May Calendar) [9] sunny지우 2004-04-27 3091
444 <겨울연가>...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니... [8] 송주아내 2004-04-29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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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우우우우 진짜~~~오렌만~ㅡ,ㅡㅎ많이 많이 봐줘용~ [3] 이의현 2004-07-05 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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