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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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5 [re] 별 유치한 기사가 난무하는 군요 Jake (찬희) 2002-03-15 3061
84 가을동화님 보셔요....누가뭐래도 지우님은 진실된 하나님의 딸이죠.^^ [5] 세실 2002-03-15 3061
83 삼 박자 딱 좋아.-_- ☆지우좋다☆ 2002-03-18 3061
82 [re] 동감입니다. [3] 날리스 2002-03-25 3061
81 현주님 넘 감사합니다........^^ [8] 지우님 팬 2002-03-29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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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토미 2002-04-17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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