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되게 되게 많이 내립니다-_-;;;
지우 언니 감기는 안 걸렸나 몰라~ㅋㅋ
페드라 언니 말씀대로 워낙에 체력 짱이라서뤼 안 걸리시겠지만..ㅋㅋㅋ 그래두 걱정되네요~

오랜만이죠? 맨날 하는 말이 오랜만이래~ㅋㅋ
그래도 오랜만이에요^0^
요즘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공부한다구 바쁘고, 논다(?)구 바쁘구 ㅋㅋㅋ 워낙 바빠서리 스타지우에도 잘 못들어왔어요 ㅠㅠㅠ
스타지우 대문 열고 살며시~ 아무도 몰래 들어온지 20분 정도가 지난 아직도...
울집(?ㅋㅋ =스타지우 이제 스타지우보고 울집이라 지칭하는 데이랍죠~ㅋㅋ)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눈지 잘 모르겠숩니다-_-;;;;;;;;

우리 언니들 감기는 안 걸리셨죠?
몇 일전만 해도 후덥지근한거시 완전 여름의 더위~! 그 자체던디...
오눌은 비가 왕창 쏟아지네요.
울 아빠 지금 해외 출장 가셨다 돌아오셨다눈데-_-;;;..... 비 땜시 발 묶어서 인천 국제 공항에서 할 일 없이 앉아 계시다는 전화~ 방금 접수했숩다!^^;;
그래서 그런지 30분 꼴로 집 전화기가 울리네요. 울 아빠 많이 심심하신가봐요...ㅋㅋ
아님 이쁜 큰 딸이 너무~~ 보구싶으시던가 ㅋㅋㅋ
아빠가 오스트리아에 간다고 했을땐 가슴 가득히~(?) 안고 오실 선물 떄문에 무척이나 좋아했었는데...(해외 출장 다녀 오실때면 언제나 양 손 가득 쇼핑 백을 들고 오시눈 울 아빠~ㅋㅋ)
일 주일이나 못 보니까 너무 보고 싶었어요. 허전~하고, 마음이 쓸쓸(??)한게 눈물까지 나더라니까요. 평생 떨어져 있을것도 아닌데 말이죠ㅎㅎㅎ


근데! 그렇게 기다렸던 아빠가 지금 비 때문에 한 발짝도 나서질 못하신다니.....ㅠㅠㅠ흑...
아빠 보구 싶어~~~~~!!!!



이론...-_-;;;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와서 비타령만 하구 있다니...
정~말 나뿌다....그죠?ㅋㅋ
밑에 있는 동영상 너무 잘봤숩니다~ 현주언니...참 잘 찍으셨데요?ㅋㅋㅋ
지우언닌 자연스런 모습이 더 이뿌다는거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ㅎㅎㅎ
하기사 콩깍지가 단단히 낀 제 눈엔 지우언니의 어떠한 모숩도 다 이뻐 보일테지만요^^*

요즘....수타지우 가족분들 글에, 작품에, 영상에...짧은 댓글 하나도 못 달아서 죄송해요.
기말고사가 중간고사보다 시험범위도, 과목도 많다보니 스타지우에 소홀하게 되네요.
그래도 이번 시험은 전 보다 더 나아진 성적으로....가뿐한 맘으로...
시험 끝나는 7월 6일날~ㅋㅋ부터 글, 댓글 모두 왕대빵 많이 남길께요~
그때까지 데이 잊지 말아주세요~*^^*


빗발이 참 거셉니다.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유난히 소란스럽네요-_-;;
그래도 후덥지근한 여름날 시원한 빗줄기가 뜨겁게 달구어진 이 땅덩이(?)를 시~원하게ㅋㅋ 식혀주는거 같아서 기분이 참 좋네요.
더불어 제 맘까지 시원~해지구요...


이제 그만 써야겠어요-_-;;;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됐네요?ㅋㅋㅋ
에이~ 맨날 스타지우에만 들어오면 30분이 3분처럼...50분이 5분처럼 느껴진다니까요-_-;;;;

그럼...다시 인사드릴 그날 까지 모두 몸 건강히 잘 계세요~!!
사랑합니다! 아시죠??ㅋㅋ 맨날 하눈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