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시작

조회 수 3109 2005.03.06 21:49:51
도하
여러분~~

어떡해요? 즐거운 주말이 다~~~지나가 버렸어요^^

전 오늘 시험 마치고 나서 제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주말이 다 지나가있더라고요 ㅜ,.ㅠ

뭐 결과는 이달말에 나온다니까 차분히 기다리면서 오늘은 친구들과 그동안 못했던 술자리나 한잔...............

.........할려고 했지만 수요일이 논문 중간 발표라 쉬고 자시고 할 정신이 없네요^^

이게 말로만 듣던 대학 4학년생인가 봅니다...
어찌된것이 고3 못지 않네요^^;;

시간이 정신없이 몰아 부치는 가운데 어느덧 올해도 3월이 됐어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랍니다~

모든것이 그동안의 정비와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려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학교도 그렇고, 학생들도 그렇구요~
직장에 들어가는 신입사원들도....
나무도, 꽃도, 날씨도.... 모든것이 다시 태어나는군요. 다시 시작하기도 하구요~

그러고 보니 이번엔 지우씨도 새 둥지에서 새롭게 날개짓을 하시죠?

아마 이번에도 멋지게 세계를 날아오를실수 있을거에요~

좀더 높이 올라가실수 있도록 우리가 밑에서 열심히 부채질할게요^^;;;;;(파닥파닥파닥~~)

떨어지면 어떡하냐구요?

착지할때까지 계속 부채질하면 돼죠 뭐^^

여러분들도 본격적인 시작~ 아주아주 행운이 따라서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노력도 중요하고 과정도 물론 중요하지만 행운이란것도 무시 못하거든요^^

올해는 특히 모두에게 꼭 행운이 있으셔야 해요~~~~~ 아주 많이요^^

또 놀러오겠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8'

nalys

2005.03.06 23:02:04

오늘 낮에 외출했더니 창을 통해서 비쳐 들어오는 햇볕은
벌써 조금 더운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에구...이러다가 봄이 언제인지 모르게 지나가는 것은 아닌지...
항상 봄은 짧은 듯한 느낌이 들어 더욱 아쉬워요.
지우씨가 세계를 날아오르기 위해서라면 팔이 떨어지도록 부채질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행운을 빌어주시니 3월을 여는 느낌이 아주 좋은데요?^^
도하님에게도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면서...편안한 밤 되세요~^^

과객

2005.03.07 00:20:53

여기 ~
공중부양 선수도 있습니다 ~~
헐 ~ 헐~ 허얼 ~~~ ^^

로미

2005.03.07 00:38:30

구쵸 행운도 무시 못하죠...^^
스타지우가족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마구 쏟아질꺼에요 ^^*

푸르름

2005.03.07 01:00:27

도하님 시험은 잘 치르셨나요?
도하님의 지우님의 대한 애정은 깊고 깊은 강물 같다고나 할까요?
퍼도 퍼도 끝이없는~~~
아!~~~세월이 너무 빨라요
누가 좀 붙잡아 줘요

김문형

2005.03.07 09:02:27

도하님.
자주뵈니 반갑고 좋네요..
저도 모두에게 행운을 마구마구 나눠주고 싶어요.. ^ ^
행복한하루되세요.

달맞이꽃

2005.03.07 09:49:48

도하님 ...날씨가 많이 풀렸지요?
찬 바람 사이로 살랑거리는 봄바람도 느낄수 있드라구요
아직도 추위가 몇차례 남았다고 하고 봄도 늦는다고 하구요 .
공부 하느라 힘든가 봐요 ..
그래도 어떻해 .....해야징~후후~

이경희

2005.03.07 16:37:12

요즘은 4년내내 모두들 취업때문에 고생하시는것 같아요^^
이젠 봄도 다가오는지 날씨가 너무 좋아요~
바쁘시더라도 건강 조심하세요
시간날때마다 글 남겨 주셔서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한주 보네세요^^

도하

2005.03.07 22:38:50

네~ 맞아요^^
아직 좀 아침 밤으론 춥기는 하지만 벌써 봄기운이 훌훌 풍겨오더군요~
올해는 꼭 원하시는 일이나 하시고 싶은 일 모두 다 행운이 와장창창 떨어지시길 바랍니다~꼭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626 순진한게요..그렇게 나쁜것인가요? [3] ★벼리★ 2002-05-12 3084
33625 또한번의 연기변신을 기대하며... [1] 아르테미스 2002-05-10 3084
33624 어??몰랐던 사실이... [3] 지우언냐 2002-05-10 3084
33623 신나는 댄스...(우리 즐겁게 살아요~~~) [7] 마르스 2002-05-10 3084
33622 운영자님 이건 어려운가요? [2] 박수연 2002-05-07 3084
33621 불어터진 수제비.. (하얀연가 게시판 우리맘님 펀글) 2002-05-07 3084
33620 오랫만에 글 올려요~으흐흐,,.지우님 사진이 뜨는군요.. [3] 명이 2002-04-21 3084
33619 스타지우 식구덜은 김치국을 좋아한다? [7] 현경이 2002-03-13 3084
33618 어제의 겨울연가... [4] 마니아 2002-03-13 3084
33617 예고편 캡처*^^* [3] 김진희 2002-03-10 3084
33616 아침이 좋아지길 기다리며.... [11] 하얀사랑 2002-03-09 3084
33615 열분 낼 뵈요~~~!! [4] 태희 2002-03-07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