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를 보내면서....

조회 수 3108 2005.06.11 20:57:18
채송화
지우씨 생일 축하 합니다...넘 늦었죠 ㅎㅎ
저도 오늘 하루는 넘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지우씨 생일겸 작은 사랑 실천하는 날이라 부지런히 단장을 하고
스타지우 문형이 ,봄비를 만나서 종묘로 갔답니다.
벌써 어르신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오랫만에 만난 님들과 서로 인사하고 안부묻고.....
드디어 배식을 시작하려는데 깜짝 손님이 오셨는데  오~지우씨였답니다 .ㅎㅎ
오랫만에 보는 지우씬 좀 야윈것같았고 여전히 곱고 아름답고 늘씬하게 쭉~~~
어르신들 에게 드릴려고 지우씨가 많은양에 떡까지 마련해서 나타났답니다.
일본팬들이 많이 오셔서 도움을 주는바람에 저희는 별 할일 없이 있었답니다..
처음하는 일일텐데도 다른 나라에 까지와서 하는게 넘 부럽고 고마웠어요..
지우씬 가녀린 팔로 깊은 솥에 밥을 푸느라 힘들텐데도 마지막까지
다 마치고 사진찍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먼저 자리를 떴답니다
스타지우 식구들과 일본팬들은 자리를 옮겨서 식사하고 우리끼리
케익 자르고 축하 노래하고 서로 통성명하고 맛난 점심 먹고 수다떨다가
헤어졌지요..
너무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지우씨도 힘들었을텐데.....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축하하고 빨리 담 작품에서 만났으면 ......기다릴께요..^^*


댓글 '4'

2005.06.12 00:10:10

너무 수고하셨어요...
오늘 너무 더워서 힘들고 지쳤을텐데 말이죠...
감사드립니다...

달맞이꽃

2005.06.12 10:41:11

~~~지우씨 ~~~~~언니의 멘트가 잼있어욤
하튼 ...우리지우씨는 놀래키는데 모 있다니까요 ..후후~
그런데 스릴있고 잼있데요
반가움도 몇배인지 모르겠공 ..코코~
어제는 일본분들에게 봉사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그런지
우리 맴버들은 그냥 놀다 온 느낌이 들던데 ...그쵸?ㅎ
지우씨가 많이 힘들어 보여서 그런거 말고 예상치 못한 지우님 등장으로
종묘 현장 분위기 업 되고 다른날하고 다르게 푸짐한 식사 제공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네요
뜻 깊은 유월 지우님 생일날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쁩니다
함께한 우리님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무엇보다 멀리 지우님 생일을 축하 하러 오신 일본 팬들에게 짐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애들 많이 쓰셨습니다.
채송화언니도 수고 많이하셨구요..


yura

2005.06.12 18:05:55

스타지우의 터줏대감격인 여러님들이 이번에도 수고를 많이 하셨군요...
뭐 좋은일도하고 사랑하는 스타 지우님도보니까 님도보고 뽕도 따는격이라 좋겠네요... ㅎㅎㅎ
하지만 사실 한번 두번도 아니고 한 스타의 이름을 걸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추울때나 더울때나 )변함없는 작은사랑지기님들이 정말 존경 스럽습네다.
앞으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이경희

2005.06.13 10:32:43

지우씨가 짠~~~~~~~하고 나타니셔서 일본팬과 가족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셨네요^^
바쁘실텐데도 봉사하러오신 지우씨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네요^^
채송화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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