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여배우 4인 4색 사랑
       [스포츠코리아 2006.02.13 19:39:00]




(서울=스포츠코리아) 봄을 맞아 여배우들이 잇따라 사랑에 빠진다. ‘연리지’의 최지우, ‘데이지’의 전지현, ‘로망스’의 김지수, ‘청춘만화’의 김하늘 등이 독특한 컬러의 사랑을 선보이며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름답다'라는 문구를 떠올리게 한다. 최지우는 ‘연리지’를 통해 그동안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등에서 선보였던 수동적인 여성이 아닌, 우연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외면하거나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성으로 변신, 매력적인 사랑을 선보인다. ‘데이지’의 전지현은 기존의 발랄한 모습에서 벗어나 낯선 이국 도시에서 정우성과 이성재 사이에서 운명적인 첫사랑을 기다리는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며, ‘로망스’의 김지수는 이혼한 형사인 조재현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처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청춘만화’로 다시 권상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하늘은 티격태격 13년 우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모습을 자신의 특기인 코믹함을 담아 선보인다. (김영훈/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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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지우여러분 조금 늦었지만 같이 나눠요....


구글 이미지



요즘 지우씨는 안스러울정도로 바쁜것 같아요.
주말에 한국에 와서 연리지포스터촬영, 일본가서 드라마촬영, 거기에 연리지 프로모션까지.
가능만하다면 제 시간이라도 떼어서 지우씨에게 잠시라도 휴식을 주고 싶은 기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