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음해성 기사 유감(일본에서 알려온 진실)
일본의 잡지사가 확인되지 않는 음해성 기사를 싣자 공식 사이트에서 해당 일본의 드라마 관계자가 분하고 슬프다고 일기를 올리자 일본인들이 지지말라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음해성 기사에 대해서 무시하지 않고 발빠른 대처는 신속했고 현명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합작 드라마에서 그렇지 않아도 잡음이 많아서 힘들텐데 이런 잡지 부수를 올리려고 현장에도 한번 와보지 못한 자가 올린 기사를 보고 부끄럽다고 했다. 이 음해성 기사를 올린 일본 잡지사는 빠져나갈 구멍으로 해당 드라마의 아는 관계자를 통해서라고 변명하고 있다.
음해성 기사를 실은 해당 잡지사는 정보 제공자의 신상을 위해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전형적인 황색언론이 쓰는 수법이다. 사실 정보 제공자는 있지 않다.
단지 최지우를 두드리면 부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일본 경쟁사도 타국인이 자국연예계에서 잘나가는 것을 보면 은근하게 방어할 것이다.
한국언론인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자국 여배우에 대해서 이런 확인작업도 하지 않고 무분별 인용하는 태도에서 실망감을 감출수 없다.
일본의 키무라타쿠야가 부산영화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해도 한마디도 비판 못했던 한국언론은 오늘도 타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자국 여배우에 험담하기에 바쁘다. 뭐, 이것도 사대주의 근성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
최지우가 좀더 타국에서 당당하고 조금은 더 건방졌으면 좋겠다. 뒤에는 한국이 있다. 최지우의 이름만으로 아시아 각국이 수출협상을 한다. 굳이 고개를 조아리고 아부해야 하는 이유가 없다.
일이 한번도 없었죠.
안티들 조차도 이런 공격은 없었죠. 지우씨 얼마나 깨끗하신 분인데.
지금까지 이 위치에 오르고 유지할려면 성실 그 자체여야지만 유지할 수 있죠.
지우씨 당당해지시고, 항상 담대해지세요. 수많은 팬들이 지우님 뒤에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