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철수야..니들 어쩌니~~~^^;;

조회 수 3214 2009.01.22 00:00:21
코스(W.M)
두사람에 너무나 애틋해서..미치는 것 같았어요.^^



12회에서 우유부던해 보인던 철수의 적극적인 모습에..
가슴조렸던 마음을 조금은 풀수있어 좋았어요.
운명의 상대도...첫사랑랑에도 철수가 아니라는 철수때문에 눈물흘리고..
내가 백만배 더 좋아해라고 말해주는 마리때문에도 눈물흘리구요...
마리..철수 말 한마디마다 서로의 진심이 묻어나는 애잔함에..가슴이 찢어집니다..
13회 스타의연인...지우씨...유지태씨...연기 최고였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철수...
"헤어질까봐 이러잖아......우리 헤어지지않을려고 힘든 거잖아"
철수의 진심을 가슴으로 느끼고있는 마리의 진심이..우릴 너무 슬프게 만드네요~~!!
마리야..철수야...주변을 보지말고 두사람 힘든만큼..두사람 아픈마음만큼 ..
더 많이 사랑하며 잘 참아주길~~~~제발 두사람만 생각해 주길~~~!!!!! ^^;;

댓글 '7'

MyLaDy

2009.01.22 01:02:37

헤어지기 실어도 헤어져야만 하는 .........
두사람이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보단 남을 아껴주는...
내가 없어져야.. 그사람이 행복하다는걸...
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14회...15회... 결정 적인 장면이 나올꺼 같습니다..ㅠㅠ
아...ㅠㅠ 글도 헤어지지 말았으면하는 저의 바램이...ㅠㅠ

레인

2009.01.22 01:42:05

정말, 저는 저 장면때문에 13회 보는 내내, 저 장면만 머리속에동동...지우언니는 물론이지만, 저는 유지태오빠의 연기에 더더욱 놀랐어요. 또, 저 장면을 통해 지우언니와 유지태오빠가 정말 마리와 철수로 살아가고 있구나, 두사람의 호흡이 참 잘 맞는구나 싶었어요. T.T 그리고 또 한번 생각했지요. 오수연작가님..정말 대사 하나하나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필체가 너무너무 좋아요. 사랑을 지키려는 철수가,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라고, 믿고 응원해야겠어요

wrblee

2009.01.22 01:43:27

I feel so touching with this moment though I dunno what CS said to MR...would be great if someone translate it in English in this moment ^^

Nordelm

2009.01.22 09:23:45

I cried with them when I watched this scene. Why is so hard to love somebody who's very popular. They are just as humanbeing as anybody else. I firmly believe that their love will win at the end of this drama. I expect a happy ending, please. Please PD don't disappoint us SL fans. I love Ji Woo & Ji Tae's acting & chemistry. Star's Lover fighting....

프리티 지우

2009.01.22 16:33:46

정말정말 애틋한..모습에...제 가슴이 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진짜인 우리 두사람!! 영원히 함께 하길 바랄뿐..ㅠㅠㅠㅠㅠ

Bolt

2009.01.22 21:44:16

Excuse me! Is it necessary to cry to that extent? Pay back time for CS?

lyn

2009.01.23 09:26:31

I agree to what PD described earlier to the fans and viewers that it is an adult's fairytale....truly it is, because when they go to the life reality, they cannot survive...the public's reactions, the way they want to live like ordinary people...because of Mari's fame, now CS being roled as a "bad guy"...and those who didn't like them together will keep on create sufferings for them...
and how CS managed his career or just find a job...now as a kindergarden teacher?? These will all hinder as days/months go by...
CJW and YJT had acted very well, but now the storyline to turn to some other things as ep.14 went up...and looking for ep 15-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0 [캡쳐] 3회 예고편 캡쳐중..지우님 캡쳐입니다. [5] 운영자 현주 2003-12-07 3091
519 천국의 계단 7회중 두번째.. (아래 첫번째의 뒷부분입니다) 운영자 현주 2003-12-25 3091
518 드라마 스페셜 [ 천국의 계단 ] 제 9 회 ( 01 월 01 일 ) 미리보기 [3] 천계팬 2003-12-26 3091
517 금요일은 스타지우 정팅하는날~~ [1] 운영자 현주 2004-01-16 3091
516 [천계14회] 한정서, 그렇게 웃는거야... [1] 2004-01-18 3091
515 저기..어제...-_- [3] sunnyday 2004-01-25 3091
514 VIP새롭게 투표 시작되습니다!! [1] 아이시떼루지우 2004-01-26 3091
513 한밤의 tv연에 좀 올려주세요.. [1] ks 2004-01-29 3091
512 나두 서울살고 싶다!~~~~~~~ 이경원 2004-02-09 3091
511 많이 올려서 죄송 ..하지만 회원님들을 위해서 ^__^' [3] 상우럽지우 2004-02-12 3091
510 뽀유^^* 는 저기압 ㅠ.ㅠ 이제 눈팅만 하겠습니다.미안합니다! [7] 뽀유^^* 2004-02-12 3091
509 '누구나 비밀은 있다' 포스터 한번 만들어 봤어요~ [5] 지우하늘 2004-02-20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