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흩날리듯!!!!

조회 수 3109 2009.03.21 09:56:51
김문형
에고~~~~~
이제야 한숨을 돌립니다.
지난주부터 조카학부모총회(제가 엄마역할하느라요)에 어제까지 아들 딸
학부모 총회까지 이제야 새학기 신고식이 끝났네요.

나이를 먹어가니 체력도 딸리고 속된말로 하루에 두탕은 못뛰겠어요. ㅋ~~
이젠 공부한다고 힘들어하고 예민해진 아이들땜시 컴퓨터에 앉는것도 눈치보이구요.
아이들 숙제때문에 검색해주고 프린트해주는 일외엔 대신 해줄수 있는게 없네요.

두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친구말대로 눈썹네 가르마가 생길정도로 정신이 없어요.
외출했다가오면 그냥쭉~~~~~~

울 지우씨 일본 프로모션도 성공리에 맞쳤구 이젠 일본팬분들의 기다리던
스타의 연인 방영날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한국에서 처럼 지우씨의 더 많은 팬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에 오신 욱님!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신 준님.네아이아빠님 .하늘지니님!
또 우리의 든든한 지킴이 싸랑하는 코스님.경희님.
일일이 댓글 달아들이지 못해도 제가 죄송해하면서 고마워한다는거 알아주시구요.
전 또 큰아이 학교에 가야해서 이만 꾸벅 ^ ^ 갈께요.
스타지우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10'

강지혜

2009.03.21 11:42:37

학부모총회라는게 있군요! 두 번이나 참석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오늘 주말인데 또 학교에 가시다니 학생과 다름 없으시군요^^ // 완연한 봄이예요, 스타지우 가족들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궁디팡팡

2009.03.21 12:17:34

오우~ 봄이 되어 새학기가 시작되니..또 그런 바쁜 일들이 생기는 군요!!
그냥 이렇게만 보면 초딩애들인가 싶을텐데..
이미 한번 본지라~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큰 애들 엄마시라니 안믿겨욤!!!

네아이아빠

2009.03.21 12:24:09

저도.. 깜짝 놀랐었어요... 종방때 제 사진을 찍어주신 분은 많아야... 저보다 어릴 것(제가 동안이긴 하지만... 저도 좀 먹었거든요...)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큰 애들 엄마일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마음이 순수하신 분들이라.. 다들 자기나이보다... 10살은 더 어려보이시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거든요...ㅍㅎㅎㅎㅎ(제 자랑이 되어 버렸네요)..

프리티 지우

2009.03.21 21:26:42

우리 문형님 어깨 토닥토닥 주물러드릴게염~ㅎㅎㅎ
저두 문형님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

따뜻한햇살

2009.03.21 21:54:25

문형님이...장성한 아이들의 엄마라는게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동안이셔요..미결좀...굽신~ㅋㅋㅋ
3월은...모두에게 생기 가득한 달 인거 같아요..
더불어 직딩들도 바빠서요..
날씨는 좋고..놀고는 싶고...
땡땡이 확~ 하고 싶지만..그러면 짤릴 위험이...에휴~~ㅋㅋㅋ
므튼....굉장히 바쁜날들...건강 조심하시구요..감기도 조심하시구요^^

2009.03.21 23:37:21

어디계시나 했네요. 안녕하시죠? 더 시간이 가기전에 꼭 서로들

2009.03.21 23:38:54

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간절한 마음이 조금만 더 차면 뵐 수 있겠지요.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2009.03.22 02:17:49

반갑습니다 ^^

레인

2009.03.22 02:25:49

진짜 힘드셨겠어요 T.T 힘을 드려야 하는데 ㅋㅋ
이제 점점
날씨는 좋아지고 ..ㅋㅋ
빨리 뵙고 싶어염^^

★벼리★

2009.03.22 12:42:29

ㅋㅋ언니 화이링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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