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못살아 대사들에 와 닿는 부분이 꽤~있드라구요...ㅋㅋ
수고해~~~~~~~~~더 벌어~~ !!
잘가~~~~~~~~~못벌어~~~!!
한번도 안가본 데 ~~부엌~!!
특히 어따대고 지적질이야~~ 얘는요~!!??
예고에서 몇번을 들었지만,
본방보며 제 입에서 쫄깃쫄깃하게 쫙 붙네요..ㅎㅎ
방송보는내내 은재와 형우의 대사에서 많은부분
공감하며 많이 웃었습니다..
두배우님들의 안정적인 연기도 넘 좋았구요.
지고는못살아 1회~~~아~주 맛깔나게 잼있었습니다.ㅎㅎ
내일이 더 기대되구 기다려지는 '지고는못살아' 화이팅요~!!!!
코스님 어느 사이트에 실시간 시청률 있는데 저 무서워서(?) 못 눌러봤어요.
경쟁작들이 먼저 선점을 많이 해놔서 내일 결과가 어떨지...
처음 시작이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제가 찾아본 반응들은 좋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지우님이 캐릭터 변신이 전 정말 놀랍더라구요.
전반부보다는 후반부에 빵 터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조연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기대가 많이 되구요.
사실 1회는 티져 예고와 하이라이트 보신 분들은 거의 알만한 내용이고
내일 2회 내용이 어떻게 나올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지고는 못살아 방송한다는 거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던데 재방송도 좋은 시간에 배정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코스님 지우님 빨간 트레이닝복 유행할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옆에서 드라마 보시던 어머니가 "최지우는 나쁜 역 맡아도 사랑스러울거 같아"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이번 역 정말 까칠한 면도 있지만 사랑스럽고 화끈한 면도 보여져요. 앞으로의 은재가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