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이 12시가 다 돼었는데..아침이라니;;;ㅎ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라고 하면 어느 떄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을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지금 여러분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모두들 위 질문의 답이 지우님이겠지요?
입학식이 있는 3월달 새 학기를 시작하는 여러분, 그리고 스타지우를 멋지게 꾸며주시는
운영자현주님과, 아줌마분들 아니 누님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저를 비롯해 새학기를 시작하는 스타지우들과 누님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2월달에 실패 혹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다 지워버리고 이번 3월 부터라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겁니다..

이상..글짓기에 솜씨라곤 눈꼽 만큼도 없는 지우사랑이가 오랫만에 글 한 번 올렸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차, 지우사랑이란 닉넴이 저 말구 2분인가 계시는거 같던대;; 아이디도 유사하구 해서 제 이름인..수상<<요골로 바꿀까 생각중;;;ㅎㅎ
그럼 이번 3월에는 후회 없는 달이 되도록 모두들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