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산에사는 지우언니팬이에요...늘 눈팅만 하다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전 첫사랑때 부터 지우언니를 무척 좋아했답니다,.....
그때 한참 지우언니 사진모으고...기사 스크랩두하구 했었는데...물론 지금도 그런지만...^*^
글 재주가 없어서 글을 남기고 싶어지만~~~~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을 어제 지우언니 얼굴을 보고난후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글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매일 지우언니 홈페이지를 방문하다가 ..무대인사 한다는 문구를 보구 바로 영화예매를 했죠...
이때 아니면 지우 언니를 볼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ㅜ.ㅜ
온유님의 올리신 글을 잃다가 모여서 같이 영화 관람을 하신다는 문구를 보구 제가 금요일에
전화를 했었죠...혹시 온유님이 기억하실려나~~~~~
온유님의 친절한 얘기에 꼭!!! 참석 해야지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온유님이 잘하면 지우언니랑 잠시나마 함께 하실 수 있을거란 말을 듣구는 ...
잠을 설치기까지 했습니다....그래서 다짐했죠...그 모임장소에 나가리라.....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과 처음보는 사람과는 말을 잘 못하는 성격에 내심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일요일 아침 지우 언니를 본다는 기뿐 마음에 아침 일찍 일어나 부랴부랴~~~나갈 준비했죠...
근데 하필이면 그때 집안에 일이 생겨서 집에서 늦게 출발하게 되었죠.....ㅜ.ㅜ
2시5분에 남포동 부산극장에 도착했는데....모임장소는 2시까지구 이미 5분이나 늦었구~~어떻
해여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극장에 들어갔죠...
드디어 지우 언니를 보게 되었죠...그리고 마치 제 자리가 계단 옆이라서 지우어니를 가까이
보았습니다...정말~~~이쁘시던구요...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제앞에 남학생들도 이쁜다구 날이더군요....정말 인형 같았어요....날씬하시구...
잠깐 무대 인사 하시구 들어가시는데 정말~~~따라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지우언니를 가까이서 봐서 기분은 좋았지만...그 모임 장소에 나가지 못한게 후회가 되는거 있죠...
한편은로 지우언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던게 어딘가 하고 아직두 제 스스로를 위로하고...
온유님 다음번에 부산에 모임이 있으면 꼭 나갈게요...^0^*
그리고 이제 가끔식 글도 남기고 그럴께요...
지우언니 팬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조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