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희번뜩 뜨일정도로 반가운 뉴스지만...

학교로부터 반경 1km를 못벋어나는 제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럽습니다 ㅜ,.ㅜ

아후~~

이 답답함을 뭘로 해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마음은 벌써 당장에 가서 기다리구 있는데....

그나마 하나 가지고 있던 지우씨 싸인 OST마저 빼앗겨버리구....

이번에는 제가 직접 가서 인사도 드리구 싶구 싸인도 받구 싶구 그런데....

그 왜 옛날에 무슨 만화에서 그런게 있드랬죠?

순간이동이라고 하나요? 그걸 제가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요.

후다닥 갔다가 교수님 호출 오면 바로 학교로 컴백 할수 있게 말이에요^^;;;

주말에도 갇혀있는 제 자신이 마치 죄인같습니다 ㅜ_ㅜ

저 대신에....

여러분들이 제 몫까지 지우씨 많이많이 응원해 주시구 힘도 볻돋아주시구 그래주세요~^^;;

멋진 싸인 받으시면 저두 구경 좀 꼭 시켜주세요^^

만약에 제가 간다면 저는 큰 전지와 대빵만한 붓이랑 먹이랑 벼루 가지고 가서 싸인받을려고 했는데^^;;;; (붓으로 맞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이번에 지우씨 외국다녀오구 많이 힘들고 그럴텐데 행가레도 좀 쳐주시구요^^(아...이건 아닌가요?)

나중에 저 졸업하면 가까운 분들은 제가 차로 모셔다 드릴게요^^(꼭)

올해는 저 대신 제 몫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