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번째 작은사랑 후기~

조회 수 6288 2012.06.17 00:22:32
saya(staff)

안녕하세요~

더운 날이 계속되네요......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거는 저만일까요?ㅋㅋ

 

오늘 6월 두번째 작은사랑...상록보육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메뉴는 여름에 최고 메뉴~!! 모밀야채비빔국수와 부추 오징어 지짐이, 수박입니당^^

코스님이 집에서 만든 특성 비빔장과 식혜처럼 발효시킨 무 물김치, 그리고 계란, 애호박, 김.....

거기에다가 채끝 등심구이까지!!!!  밖에서는 절대로 못먹는 최고의 고기쌈 모밀비빔국수가

완성됐습니다!

이거요~꼭 사진을 찍어서 여러분에게도 보여드려야 되었는데.....

우리 오늘 정말 정말 시간이 모자라서....못찍었어요ㅜㅜ아쉽당~ㅋㅋ

고기도 스테이크처럼 살짝굽고 지짐이도 아이들에게 인기 짱~이라서

더 주고...더 주고...하니까 어느새 다 없어지고....

더 먹고 싶은 아이가 있었는데 못줬던 것이 마음 아팠어요ㅜㅜ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매운 것을 못먹으니까 가츠오부시 육수로 만든

모밀도 따로 만들었습니다.

안매운 모밀도 맛있게 보여서 매운 것과 안매운 것....2개 다 먹은 큰 아이들도 있었어용~^^

 

오늘 토요일이라서 모두 아이들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먹는다고 해서

우리 쉬는 시간 없이...맛보는 시간도 없이....화장실에 가는 시간도 없이...ㅎㅎㅎ

모두 열심히 일했어요~~

언니들이 기름냄새를 맡으면서 얼마나 땀이 흘렸는지요..............

 

코스님, 꽃내음언니, 문형언니, 보물언니, 현주언니~

그리고 1년만에 봐서 넘 반가웠던 프리티지우야~

넘넘너~~~무 고생많았읍니다!!!

 

아~ 사진이 없어요...................................

많이 후회하는 사야입니다................ㅜㅜㅜㅜㅜㅜ


댓글 '1'

완소초코

2012.06.17 00:43:49

사야님 혹시 후기의 달인?? ㅋㅋㅋ

사진은 못찍었다며 자책은 그만~~~

대신 상상할 수 있도록 자세한 후기 감사요.

함께하지 못했지만 왠지 먹은듯 한 이 기분~

츄릅~~~ㅋㅋㅋ막 들이 됐네요 핫핫 ~


더운데 넘 수고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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