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름 여름..몸 전체가 뜨겁고....도로도 뜨겁고....
아침 집을 나가자마자 땀을 뻘뻘 흘리며 몸소 열대야를 체감하고 있습니다ㅜㅜ
무더위를 좀 시원하게 날려줄 방법 없을까~~요~~?ㅋㅋ
이런 심한 더위 날이라도 우리는 변함없이 작은사랑에 다녀왔죠~
여름이 되면 더위 때문에 불 앞에서 음식 만들기가 평소보다 더 힘들죠.......
근데 울 언니들은 더워도 아이들 위해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메뉴는 돼지안심고추장구이, 새우 크래미 야채 전, 배추무우물김치[이틀전에 만들었답니다.],
들깨미역국, 수박!! 제가 완전 좋아하는 메뉴이었어요ㅋㅋ
주말이라서 집에 갔던 아이들도 있어가지고.....
이 맛있는 음식을 못먹었던 아이들이 불쌍했어요ㅎㅎ
돼지안심고추장구이....코스님 과일로 단맛을 낸것이 예술이엿답니다.
비계가 없는 안심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었어요~~
더위 속에서 고생하신 코스님, 꽃내음언니, 가람언니, 바다보물님, 현주님
그리고 오늘 반가웠던 손님 꽃내음언니 아드님~~
폭염에 너무너무 더웠는데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이렇게 더운날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거같아요!!
맛있어보이는 음식에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
가족님들 고생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