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37)가 '중국의 정우성' 친 하오(진호, 32)와 연인 호흡을 맞추기 위해 대륙으로 떠난다. 최지우는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에 캐스팅돼 7월 초 중국으로 출국해 3개월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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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그동안 중화권으로부터 드라마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아왔는데 최근 리위엔 감독의‘도시의 연인’에 출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중국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3년‘101번째 프러포즈’ 이후 9년 만이다. 대만의 인기배우 손흥과 함께 최지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이 드라마는 당시 베이징TV를 비롯한 30개 채널에서 방송되는 등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도시의 연인’은 이벤트 회사의 여성 CEO와 남자 신입사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멜로물이며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내년 초 중국 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지우는 이 드라마에서 여성 CEO를 맡았다. 상대역인 친 하오는 이병헌과 정우성을 합쳐놓은 듯한 조각 미남으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세대 중국 톱스타다. 최근에 후난 위성TV의 드라마 ‘사막의 노래’에도 출연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지우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유지태와 함께 출연했는데 이번에는‘도시의 연인’이 되어 중국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중국 CCTV에서 ‘스타의 연인’을 방송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지난 해 방송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오는 9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되는 등 최지우가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한류 스타로서 여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과 일본 시장에서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최지우는 그 이미지에 걸맞게 2년 연속으로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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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을 앞둔 최지우는 “그동안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현지 팬들의 부탁이 많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 9년만에 여성CEO로 중국 드라마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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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9년 만에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리위엔 연출)에 출연한다.

 

소속사 C,JW컴퍼니 측은 27일 "중화권에서 많은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은 가운데 '도시의 연인'을 출연작

으로 결정했다. 7월초 출국해 베이징 일대에서 3개월간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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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연인'은 이벤트 회사의 여성 CEO와 남자 신입사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멜로물이며 사전제작해 내년 초 중국 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극 중에서 최지우는 여성 CEO를 맡았으며 중국 배우 친 하오(32)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친 하오는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세 번이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후난 위성TV 드라마 '사막의 노래'에도 출연했다.

 

최지우의 중국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3년 대만 배우 손흥과 호흡을 맞춘 '101번째 프러포즈' 이후 9년만이다.

 

지난 해 방송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오는 9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되는 등 최지우는 중국과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

 

최지우는 "그동안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현지 팬들의 부탁이 많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 친 하오, 中 드라마 '도시의 연인' 남녀 주인공 확정… 한류 열풍 또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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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중국 드라마 '도시의 연인'에 캐스팅됐다.

27일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중화권으로부터 드라마 출연 제의를 많이 받아왔는데 최근 리위엔 감독의 '도시의 연인'에 출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며 "7월 초 출국해 베이징 일대에서 3달 동안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003년 '101번째 프러포즈'로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이후 9년만에 중국 안방극장을 찾게됐다. 대만의 인기 배우 손흥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는 당시 베이징TV를 비롯한 30개 채널에서 방송되는 등 중국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드라마 '도시의 연인'은 이벤트 회사의 여성 CEO와 남자 신입사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멜로물로 사전제작으로 촬영돼 내년 초 중국 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지우는 극 중 여성 CEO 역할을 맡았고, 상대 배역으로는 중국의 미남스타 친 하오가 출연한다. 친 하오는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에 3번씩이나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다.

최지우는 "그동안 중국 드라마에 출연해달라는 현지 팬들의 부탁이 많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나들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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